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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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팬암기참사, "팔"과 격파 소행...영국신문 보도
지난해 12월 스코틀랜드 상공에서 발생한 미 팬암 여객기의 폭발사건은한 팔레스타인 테러단체의 소행이며 이들은 이같은 테러의 대가로 이란과격파들로부터 1,000만달러를 받았다고 영국의 선데이 타임스지가 미국및 팔레스타인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이 신문은 시리아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아메드 지브릴이라는 자가 이끄는"팔레스타인 해방민족전선 총사령부"의 이같은...
198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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