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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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PK 결승골'…손흥민 4경기 연속 골 잔치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28·사진)이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19~2020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 재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42분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 기회를 골로 연결하고 있다. 이 골은 결승골이 됐고 토트넘은 3-2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23일 노리...
2020.02.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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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바추아이 결승골로 통산 6번째, 2년 만의 EPL 우승 확정
첼시가 2년 만에 EPL 정상에 복귀했다. 첼시는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2016-2017시즌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7분 터진 미키 바추아이의 결승골을 앞세워 웨스트브로미치를 꺾고 EPL 우승을 확정지었다. 승점 3을 추가한 첼시는 28승 3무 ...
2017.05.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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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캉테 결승골로 맨유에 승리…FA컵 4강행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누르고 FA컵 4강에 올랐다. 첼시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에미레이츠 FA컵 8강에서 맨유에 1대 0으로 승리했다. 전반 35분 맨유의 에레라가 첼시의 아자르를 넘어트리는 바람에 두 번째...
2017.03.1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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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의 왼발 방심하다가 결승골 얻어맞은 FC 서울의 패착
▲ FC 서울이 상하이 상강과의 21일 홈경기에서 0대1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사진 = FC 서울)지난 주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파리 생 제르맹에게 된서리를 맞은 FC 바르셀로나의 교훈을 우습게 본 것일까? 중원에서 좋은 흐름을 만들어나가며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2016 K리그 클래식 챔피언 FC 서울이 결정적 한 방을 얻어맞고 그대로 주저앉...
2017.02.24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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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 주인공 '유비' 유상철
극적인 결승골을 선사하며 나락에 빠질뻔 한 한국 축구를 살려낸 '유비' 유상철(29.가시와 레이솔)은 모든 포지션을 소화해 낼 수 있는 만능 선수. 국가대표팀간 경기(A매치)에 86회 출전, 14골을 뽑아낸 한국 대표팀의 대들보중 한명이다. 키 184㎝, 몸무게 78㎏으로 대포알같은 슈팅과 헤딩력이 발군인 유상철은 멕시코와의 2차전 종료 직전 천금같은 헤딩...
2001.06.0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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