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경제자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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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구역' 2배 늘리는 경남…제조·물류·관광거점 만든다
경상남도는 창원·거제·김해시에 총면적 28.65㎢ 규모의 경제자유구역 확대 지정을 추진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따른 용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는 취지다.지역별로 확대되는 면적은 창원 6.2㎢, 김해 14.0㎢, 거제 8.45㎢ 등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안에 조성된 기존 물류 및 산업용지는 3.84㎢...
2024.07.1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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