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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은행 금융사고

    • 경남은행 금융사고 23명 적발.. 역대 최대 규모

      우리금융지주 계열 지방은행인 경남은행에서 발생한 4000억대 금융사고와 관련해 총 23명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경남은행 금융사고 수사 결과 은행 실무자와 변호사, 브로커,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사학연금관리공단 본부장 등 총 23명을 적발해 이 중 22명을 기소하고 달아난 1명은 기소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

      2010.12.23

    • 내부 통제 전무 … 예견된 사고

      특정금전신탁이 이번 수사에서 새로운 금융비리 대상으로 지목됐다. 특정금전신탁은 금융기관이 고객에게 예탁받은 자금을 고객이 지정한 조건에 따라 운용한 후 수익을 배당하는 상품.이 상품은 원칙적으로 은행이 관리책임만 있고 손실을 부담하지 않는다. 또 전문가가 아니면 제대로 알지 못할 정도로 복잡해 윗선의 감시나 감독이 전무했다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신탁업무 ...

      2010.12.22

    • 은행 부장 572억 횡령 … 브로커 20억 … 변호사는 사기 대출

      '경남은행 4000억원대 금융사고'는 사고 액수와 가담자 · 피해자 규모면에서 전례 없는 초대형 사고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범죄 건수는 총 30건,사고금액은 4136억원,경남은행 등의 예상 손실액은 3000억원대에 이른다. 경남은행뿐만 아니라 16개 저축은행 등 제1 · 2금융권이 모두 사기에 노출됐다. 피의자들은 주동자인 경남은행 전 구조화금융부 부 ...

      2010.12.22

    • '경남銀 금융사고' 22명 무더기 기소

      경남은행에서 발생한 '4000억원대 금융사고'에 경남은행 부장과 과장을 비롯해 변호사,브로커,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사학연금관리공단 본부장 등 23명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 경남은행 수천억대 부동산PF 금융사고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이석환)는 경남은행 금융사고에 대한 수사를 벌여 총 23명을 적발하고 이 중 22명을 기소,달아난 1명...

      2010.12.22

    • 금융위, '금융사고' 경남銀 일부 업무 3개월 정지

      금융위원회는 6일 정례회의를 열고 4000억원대의 금융사고가 발생한 경남은행에 대해 신규계좌 개설 등 특정 금전신탁 일부 업무를 3개월 정지시키기로 확정했다. 문동성 경남은행장에게는 '문책경고'를 내렸다. 이에따라 경남은행은 3개월 동안 특정금전신탁 등의 업무를 취급할 수 없게 된다. 문책경고를 받은 문 행장은 연임을 할 수 없고 앞으로 3년간 금융회사 임...

      2010.10.06

    • 금융위, 문동성 경남은행장 문책경고

      경남은행 3개월간 업무 일부정지 금융위원회는 6일 전체회의를 열어 경남은행에서 5천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문동성 경남은행장에게 중징계에 해당하는 문책경고 조치를 확정했다. 또 사고자 3명의 면직을 포함해 7명에 대해 중징계를, 전직 행장, 감사 등 18명에 대해 경징계를 내리는 등 문 행장을 비롯한 26명의 전.현직 임직원에 대해 제재 조치를...

      2010.10.06

    • 금감원, `금융사고' 경남銀 중징계

      경남銀 영업 일부정지-문동성 행장 문책경고 이상금융감독원은 경남은행에서 발생한 수천억원 규모의 금융사고와 관련, 경남은행에 대해 영업 일부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결정했다.금감원은 17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경남은행에 대해 영업 일부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문동성 은행장에 대해선 문책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내렸다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영업 일부정지와 문책경고 이...

      2010.09.16

    • 문동성 경남은행장 문책경고 이상 중징계

      [한경닷컴] 4400억원의 지급보증 금융사고가 발생했던 경남은행 문동성 행장이 ‘문책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받게 됐다.금융감독원은 16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금융사고의 책임을 물어 문 행장에게 ‘문책적 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내리기로 했다.최종 제재 수위는 금융위원회에 부의돼 의결될 예정이다.이는 자본시장법상 은행 임원에 대한 징계는 ‘문책경고 이상’의 ...

      2010.09.16

    • 금강원, 경남은행ㆍ행장 중징계

      금융감독원은 16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4000억원대의 금융사고를 낸 경남은행에 대해 '영업 일부정지' 이상의 중징계를,문동성 경남은행장에 대해 '문책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각각 내렸다. 최종 제재 수위는 금융위원회에서 확정된다. 자본시장법상 은행 등기임원의 경우 문책경고 이상의 제재는 금융위원회에서 확정하도록 돼 있다. 기관에 대한 제재 역시 영업 일부...

      2010.09.16

    • "경남銀 3200억 부당 대출보증 경영진이 지시"

      은행장 명의의 대출인감을 위조해 3200여억원의 부당 대출 보증을 해준 혐의로 기소된 경남은행 직원들이 경영진의 지시로 보증이 이뤄졌다고 주장,파장이 예상된다. 경남은행 구조화금융부 전 부장 장모씨와 차장 조모씨의 변호인은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번째 공판에서 "두 사람이 서류를 위조해 대출 지급 보증서를 꾸며준 것은 사실이지만 특별 대출의 부...

      2010.09.10

    • 경남은행 금융사고 관련 추가 기소

      [한경닷컴] 경남은행의 지급보증 금융사고와 관련해 전 구조화금융부장 장모씨에 이어 이 회사 전 직원이 추가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이석환)는 전 경남은행 구조화금융부 차장 조모씨(39)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과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장씨와 함께 20...

      2010.08.31

    • 검찰, 3천억 불법보증 경남은행 전 직원 구속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가 은행장 명의의 인감증명서를 위조하고 투자회사들에 수천억원대의 지급보증을 해준 혐의로 경남은행 차장 조모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조씨는 상사인 장모 전 부장과 함께 2008년 10월부터 지난 4월까지 내부 승인을 거치지 않고 은행장의 인감을 위조하는 등의 수법으로 투자회사와 건설업체 등 15개 업체에 3천262억여원 상당의 지급...

      2010.08.31

    • 금융사고 경남銀 중징계…임직원 30여명도 제재

      금융감독원은 경남은행에서 발생한 4400억원 규모의 금융사고와 관련,경남은행과 문동성 행장에 대해 중징계 방침을,전 · 현직 임직원 30여명에게 징계 방침을 17일 각각 통보했다. 은행 임원에 대한 중징계는 문책경고 직무정지 해임권고 등 세 가지가 있으며 중징계가 확정되면 당사자는 3~5년간 금융회사의 임원이 될 수 없다. 경남은행도 중징계를 통보받아 경우...

      2010.08.17

    • 경남銀 4000억대 금융사고 '제3자 개입' 수사

      경남은행의 4400억원대 지급보증 금융사고(손실추정금액 1000억원)에 대해 검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전현준)에 배당했다. 금조1부는 경남은행의 금융사고가 단순 개인 사고가 아니라 자금을 조달해간 주택 · 건설시행사와 제2금융권이 얽힌 사건으로 보고 전면 수사키로 했다. ▶본지 6월10일자 A1면 참조...

      2010.07.06

    • 피치,경남은행 신용등급 BBB로 한단계 하향

      [한경닷컴] 세계 3대 신용평가 회사인 피치가 경남은행의 장기채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단계 하향조정했다.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피치는 경남은행의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금융사고와 잠재부실 가능성,이로 인한 실적 악화를 반영해 신용등급을 낮춘다고 24일 밝혔다.피치는 특히 대형 금융사고로 인한 불확실성과 손실 가...

      2010.06.24

    • 경남은행 특별검사 내주까지 연장

      4400억원대의 지급보증 금융사고(손실추정금액 1000억원)가 발생한 경남은행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특별 검사가 다음 주까지 연장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17일 "당초 이번 주 검사를 끝낼 예정이었지만 더 조사할 사항이 남아 있어 검사 기간을 연장해야 할 것 같다"며 "다음 주까지는 검사를 진행해야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지난달 13일 경...

      2010.06.17

    • (3) 허태열 "PF 대출규제ㆍ출구전략 신중해야"

      허태열 신임 정무위원장(65)은 출구전략과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대출 규제 등의 문제는 성급히 추진할 게 아니라 서민경제를 위한 안정적인 금융정책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허 위원장은 14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정치인들이 (개혁에 대한) 주문을 말하기는 쉽지만 정부를 비판하는 것만이 국회의원의 할 일은 아니다"며 "모처럼 한국경...

      2010.06.14

    • 금감원, 경남은행 금융사고 조사중

      경남은행에서 거액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사고가 발생해 금융감독원이 검사에 나섰습니다. 금감원은 경남은행 구조화금융부에서 은행장인감증명서를 부당하게 사용해 허위지급보증을 해 오는 등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피해금액은 최소 1천억원에서 많게는 수천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달 13일부터 사고내용을...

      2010.06.10

    • 경남은행, 대형 부동산PF 금융사고

      금융감독원이 거액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사고가 발생한 경남은행을 상대로 해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경남은행 서울영업부에 근무하는 장모 부장이 PF사업장의 시행사가 제2금융권 등에서 자금을 대출받을 때 은행 직인을 위조해 지급보증을 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확한 피해금액이 아직 집계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수백억원에서 1천억원에 ...

      2010.06.10

    • PF 대출 심각성 드러낸 경남은행 금융사고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부실의 불똥이 제1금융권에까지 튀기 시작했다. 저축은행과 캐피털사 등이 PF 시행사에 대출을 해주는 과정에서 경남은행이 무리하게 지급보증을 섰다가 PF 사업이 부실화되면서 수천억원대의 지급보증 이행을 요구 받는 대형 금융사고가 터진 것이다. 더욱이 경남은행의 PF 담당자는 지급보증 이행을 요구 받자 은행 직인을 위조, ...

      201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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