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
-
경남지방 부도율 크게 높아져
지난 10월중 경남도내 어음부도율이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 마산지점에 따르면 10월중 도내 어음교환액은4조1천4억9천만원 으로 이중 0.21%인 85억9천만원이 부도처리돼 지난9월보다 0.09%포인트나 높은 부도율을 보였다는 것. 이같은 부도율은 전국평균 부도율인 0.04%보다 5배나, 지방평균0.16%보다 0.05 %포인트...
1990.11.13
-
경남지방 산재 사망사고 54% 늘어
경남지방 업체에서 발생한 각종 산업재해중 사망사고가 크게 늘어사업장 안전시설에 대한 점검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20일 마산지방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말 현재 발생한산재사고는 사망 50명, 부상 3천1백85명등 모두 3천2백35명으로 지난해같은기간의 사망 32명, 부상 2천9백78명등 모두 3천10명에 비해사망사고가 무려 54%가 늘어...
1990.09.20
-
경남지방 금소비자가격 급등...중동사태이후
생크방지 골프채 *** 머리/자루부분 이음새 납작하게 가공 *** 머리부분과 자루부분의 이음매를 납작하게 가공하여 생크를 방지하는골프채. 미국의 골든터시사 제품으로 모델명은 "M-100". 중/상급자가 범하기 쉬운 생크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일수 있다고 한다. 3번부터 9번까지의 아이언클럽등 모두 9벌세트로 가격은 18만엔과27만엔짜리가 있다. 문의전화 (...
1990.08.18
-
경남지방 무역 미국/일본에 치우쳐..역조현상도 발생
경남지방 무역업체들의 수출입이 미국과 일본에 편중되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5일 한국무역협회 경남지부에 따르면 경남지방의 올상반기중 수출실적39억7,000여만달러 가운데 미국이 13억2,000여만달러로 전체의 33%, 일본이8억7,000만달러로 22%등 미국/일본에만 55%를 차지했으며 수입의 경우도경남지방 전체수입 55억8,000여만달러중 일본이 20억달...
1989.07.0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