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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개입

    • 靑 "기간산업기금 투입해도 기업 경영권엔 개입 않겠다"

      청와대가 기간산업안정기금이 투입된 기업의 주식을 취득하더라도 경영권 개입 용도로 활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처음으로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6일 “기간산업안정기금을 통해 취득한 주식 등의 증권은 이익 공유를 위한 것이지 의결권 행사를 위한 목적이 아니다”고 경영권 개입 우려를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청와대에서 기자들과 만나...

      2020.04.26 15:39

    • 끝내…국민연금에 경영 개입 '칼자루'

      정부가 국민연금이 투자기업에 이사 해임, 정관 변경 등을 요구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적극적 주주활동 가이드라인(지침)’을 강행 처리했다. 자의적 해석이 가능한 모호한 규정을 담아 국민연금이 기업 경영에 무소불위식으로 간섭할 빌미를 줄 것이란...

      2019.12.27 17:36

      끝내…국민연금에 경영 개입 '칼자루'
    • 親정부 인사 많은 기금위, 독립성 확보 조치는 '감감'

      보건복지부가 국민연금의 기업 경영 개입을 본격화하는 길을 열면서 국민연금의 입김은 한층 커졌다. 하지만 막강해진 권한을 행사하는 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의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는 외면하고 있다. 기금위는 714조원에 달하는 국민연금의 기금 운용에 관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복지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위원인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차관 5명, 연금...

      2019.12.27 17:27

    • '오너 기소' 효성·대림산업 타깃 가능성…'배당 부실'은 남양유업·S&TC

      보건복지부가 ‘국민연금의 적극적 주주활동 가이드라인(지침)’을 강행 통과시키면서 국민연금의 경영권 공격 대상이 될 기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연금은 당장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때부터 이사 해임 등 주주제안을 발동해 경영 개입에 나설 수 있...

      2019.12.27 17:25

      '오너 기소' 효성·대림산업 타깃 가능성…'배당 부실'은 남양유업·S&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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