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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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간다고 '빵'…쓰러진 할머니 고관절 '골절' [아차車]
좁은 골목길에서 보행 보조기를 끌고 천천히 걸음을 옮기던 할머니가 뒤따라오던 차가 경적을 울린 뒤 넘어져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자동차 운전자는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괜히 죄인이 된 것 같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가운데 사고를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023.01.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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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가 5월만 되면 바짝 긴장하는 이유 [김은정의 클릭 부동산]
고속도로에서 졸음 운전이나 주시 태만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얼마나 될까요. 1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20년엔 130명, 지난해엔 121명이었습니다.그렇다면 1년 중에 졸음 운전이나 주시 태만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달은 언제일까요. 바로 5월입니다. 다...
2022.05.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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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에 빵빵을 해?"…마을버스 기사 폭행 20대男 입건
마을버스를 가로막고 운전기사를 폭행한 2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운행 중 자동차 운전자 폭행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28일 오후 4시께 서초구 방배동의 한 버스정...
2021.03.0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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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하려고 후진하다 사고…"경적 안 울린 뒤차도 20% 책임"
후진하던 앞 차량이 정차해 있던 뒤 차량과 부딪혀 사고가 났을 경우 뒤 차량에도 20%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9일 서울중앙지법 민사68단독 조상민 판사는 A씨가 보험사를 상대로 “차량 수리 자기부담금 20만원을 돌려 달라”고 낸 소송에서 “20%(4만원)를 제외한 16만원을 돌려주라”고 판결했다. ...
2020.03.2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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