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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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중독…일터 복귀 않는 미국 근로자들
미국 뉴저지주(州)에 사는 한국계 미국인 김모씨는 지난 3월 실직한 뒤 주정부 실업급여 주당 680달러에 연방정부가 주는 실업보너스 주당 600달러를 더해 한 주에 1280달러를 받는다. 실직 전 소득과 큰 차이가 없다. 김씨는 “주당 실업보너스 600달러 ...
2020.06.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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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진출 한국기업, 한마디로 '고립무원'
삼성전자 북미총괄에서는 지난 3월 말부터 한 달째 직원 수천 명이 전원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미국 전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폭증하면서 뉴욕, 뉴저지 등 각 주 정부가 슈퍼마켓 병원 등 일부 필수 업종을 뺀 모든 사업체에 폐쇄를 명령했기 때문이다. 가장 큰 판매처인 베스트바이의 1000여 개 매장도 마찬가지다. 온라인으로만 판...
2020.04.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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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경제봉쇄로 물자부족 조짐 나타나
이라크는 지난 8월2일 쿠웨이트 침공이후 가해지고 있는 유엔 경제제재조치의 영향을 피부로 느끼기 시작했다고 미국무부가 31일 주장했다. 마거릿 터트와일러(여) 미국무부대변인은 "유엔의 제재로 이라크가실질적인 ( 물자)부족을 느끼고 있다는 조짐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하고설사 경제봉쇄를 피 해 물건을 팔겠다는 판매상이 있더라도 이라크는해외자산 동결조치로 인해...
199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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