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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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업가에 수사 정보 제공하고 금품 챙긴 경찰간부 구속기소
지역 사업가들에게 수사 정보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금품을 받은 경찰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13일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하준호)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수수 등 혐의로 하남경찰서 소속 A경감을 구속 기소했다.A경감은 2021년 9월께...
2024.03.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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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식사였나"…경찰 간부 전처의 '무서운 살인극'
태국 경찰 간부의 전 부인이 청산가리로 최소 13명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경찰 간부의 전 부인 사라랏 랑시유타뽄(36)은 지난 14일 방콕 서부 랏차부리주 매끌롱강 강둑에서 쓰러져 사망한 32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유...
2023.04.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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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길거리 시민에 의자 던진 만취 경찰간부 입건
현직 서울경찰청 소속 간부가 술 취해 시민을 때리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29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30대 남성인 서울청 소속 A 경감을 특수폭행 및 재물손괴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A 경감은 지난 27일 새벽 1시께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의...
2021.07.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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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경찰간부 임용…전원 수사부서 배치
12일 충남 아산 경찰대에서 열린 ‘2021년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서 임용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임용된 간부들은 경찰대 37기 95명·간부후보생 69기 50명(이상 경위)과 변호사 경력경쟁채용자 7기 20...
2021.03.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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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간부 폭행 심의원에 10월 구형
총무처는 30일 제32회 사법시험과 제9회 군법무관 임용시험최종합격자 2백98명과 40명의 명단을 각각 발표했다. 올해 사법시험합격자중 최고득점자는 이영진씨(29.성대법대졸)로 2차시험에서 평균 61.75점을 얻었으며 최고령자는 진행섭씨(44.서울대화공과졸)로 밝혀졌다. 진씨는 지난 73년 제14회 행정고시에도 합격, 현재 세무대학관세학과장으로 재직중이며 ...
199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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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막던 경찰간부 돌 맞고 숨져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인해 13일 현재 전화가 불통되고 있는가입 회선은 서울의 1만3천8백여회선을 비롯, 경기.강원.충청지역에걸쳐 모두 3만여 회 선에 이르고 가입전화등 통신시설피해액이6억7백만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 한국전기통신공사는 지금까지 총 58개 이재민대피소에1백55대의 무 료전화를 설치하고 침수가옥의 댁내 전화설비를 무료정비해주기...
199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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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간부 교통사고 피해자에 합의종용
31일 상오 11시25분께 전북 전주시 서노송동 삼성생명보험 전주지점 옆골목에서 전주 천일택시소속 전북1바 6513호 운전기사 이일영씨(29. 완주군주이면 두현리307)가 소매치기가 휘두른 흉기에 가슴을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30 분만에 숨졌다. 소매치기를 당한 사선자씨(45.여.전주시 중노송동 2가 383-21)에따르면 이날 시내 서노송동 대한투자신탁...
199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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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근무중이던 경찰간부 과로로 숨져
22일 하오 9시 20분께 서울 강서구 화곡동 980 강서경찰서앞 남강식당지하계단 입구에서 저녁식사를 하러가던 강서결찰서 경무과 경리계장김성대경위(55)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평소 고혈압증세를 보여온 김경위는 이날 상오 9시부터 다음날 상오9시까지로 예정된 5분대기 기동타격대 당직소대장근무를 하면서 경리계잔무를 정리한뒤 혼자 저녁식사...
199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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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업소등 범죄유발환경 근절...노대통령 경찰간부에 지시
*** 노사위법행위 법대로 처리 *** 노태우대통령은 27일 "강/절도, 폭력, 부녀자 인신매매등 흉악범이 날뛰는민생치안의 사각지대인 대도시나 신도시, 인구밀집지역등에는 치안수요에맞추어 경찰관서 증설등 대책을 강구하고 범죄의 근원적 원인을 제거하기위해 심야극장, 오락실, 퇴폐유흥업소등 범죄유발 환경에 대해 유관기관과협조하여 근절대책을 강구하라"고 경찰에 지...
198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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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간부 친인척 사칭, 금풍 가로채
서울 종로경찰서는 28일 경찰간부 친인척을 사칭, 기업체 대표에게기소중지권을 해결해 주겠다고 접근해 1,500여 만원을 가로챈 박철호씨(50.무직.서울 강서구 방화1동 607의1158)등 2명을 변호사법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등은 지난해 5월말께 H통조림회사대표 김우병씨(45서울 강동구 길2동127의 4뉴맨션아파트 가동201호...
198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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