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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치를 빌리다

    • 한옥에서 빌려온 풍경, 이동춘 사진전 '경치를 빌리다' 개막

      고택, 종가, 서원 등 한국의 옛 문화의 원형을 주제로 사진작업을 이어온 이동춘의 사진전 '경치를 빌리다'가 25일 서울 삼청동 류가헌에서 개막했다. 집의 창과 문을 액자처럼 활용하여 밖의 경치를 감상하는 것이 한옥 건축미학의 절정으로 꼽히는 ‘차경(借景)’이다. 차경...

      2023.04.26 09:22

      한옥에서 빌려온 풍경, 이동춘 사진전 '경치를 빌리다'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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