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촌클래식축제
-
정무성 이사장 "경쟁 넘어 세상 돌아보는 따뜻한 아티스트 키우고 싶어요"
“음악과 무용은 워낙 치열하다 보니 자기중심적으로 되기 쉬운 것 같아요. 우리 재단은 경쟁을 넘어 세상을 돌아볼 줄 알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티스트를 키우고 싶어요.”정무성 현대자동차 정몽구재단 이사장(사진)은 지난 16일 서울 계동 사옥에서 진...
2024.12.26 17:25
-
김선욱과 조성진, 계촌마을에서 선보인 특별한 협연
한국 클래식계를 이끄는 젊은 음악가 김선욱과 조성진이 지난 2일 한 무대에 섰다. 피아니스트 선후배던 두 사람은 이날 각각 지휘자와 협연자로 처음 만났다. 이날 조성진은 김선욱이 이끄는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
2024.06.04 08:02
-
강원도 시골에 1만4000명…락페스티벌 같았던 클래식축제
강원 횡성군 둔내에서 차로 30분, 굽이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계촌마을이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클래식 핫플레이스’로 변신하는 곳이다. 세계적 음악가들이 인구 2000명도 안 되는 작은 동네에 찾아와 클래식 팬들을 매료한다.계촌클래식축제 기간에...
2024.06.03 18:29
-
현대차정몽구재단, 12년째 '온드림 인재 장학사업'…2280명 지원
지난달 반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만 18세 피아니스트 임윤찬, 지난 5월 워싱턴 국제 콩쿠르에서 1위에 오른 바이올리니스트 위재원, 지난해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거머쥔 첼리스트 한재민….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2022.07.26 15:27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