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군 폭행치사 가담 고대생 3명 구속...21일 성북경찰서에 자수

동양공전 설인종군의 학원프락치 오인치사사건에 가담, 지명수배를 받아오던 김중표군(고대 신방4)등 고대생 3명이 사건발생 6일만인 지난 21일서울성북경찰서에 자수했다. 이날 자수한 고대생은 김중표군을 포함 장양군(25.체육교육4), 이주학군(23.사학4)등 3명으로 이들은 관할경찰서인 서대문서로 옮겨져 조사를 받은후 상해치사 혐의로 전원 구속됐다. 경찰에 따...

1989.10.23

설군 치사사건 관련 고대생3명 자수....성북경찰서에

동양공전 설인종군의 학원프락치 오인치사사건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져지명수배를 받아오던 김중표군 (고대신방4)등 고대생 3명이 사건발생 6일만인21일 서울성북경찰서에 자수했다. 이날 자수한 고대생은 김중표군을 포함 장량군 (25/체육교육4), 이주학군(23/사학4)등 3명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3명은 이날 하오 5시30분께 고대정문 앞에서 이준섭학생처장 (...

1989.10.21

동양공전생 치사사건에 고대생 3명 가담

동양 공전생 설인종군 상해치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9일 이번설군의 폭행 살해사건에 6명의 연대생외에 고려대생 3명이 가담한 사실이밝혀져 이사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발전하고 있다. 서울서대문 경찰서는 이날 상오 기자회견을 통해 설인종군 폭행치사사건에 성을 알수없는 준표라는 이름의 고대신방과 3년생등 3명의고대생이 가담한 사실을 밝혀냈다고 공식발표하고 현재 ...

1989.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