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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총장

    • "재정난에 유능한 교수 뺏겨…기업 후원받는 기금 교수제 도입할 것"

      “고려대 등록금이 평범한 유치원 수준도 안 되는 게 현실입니다. 서울 주요 대학이라고 재정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요. 젊고 유능한 교수들이 더 높은 연봉을 주는 미국 대학, 대기업으로 떠나겠다는데 잡을 방도가 없습니다.”최근 제21대 총장으로 취임...

      2023.03.26 18:27

      "재정난에 유능한 교수 뺏겨…기업 후원받는 기금 교수제 도입할 것"
    • 노사관계 전문가인 김동원 총장 "단기 근로자 늘고 MZ 등장에 노조 약화"

      “쿠팡 물류센터 같은 단기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노동조합에 관심이 없는 근로자가 많아졌습니다. 직장에서 장기 근속하며 의견을 내는 ‘보이스(voice)’ 전략보다 마음에 안 드는 직장은 떠나버리는 ‘엑시트(exit)’ 전략을 쓰는 젊은이들이 늘어난 거죠. 문제는 이런 현상이 한국 사회의 노조 조직률 하락으...

      2023.03.26 18:22

    • <김희집 고대총장 오늘 취임식>

      올들어 충남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연기군에서 뇌염모기가 발견됐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연기군 금남면 감성리 신태우씨(43) 집유문등에서 채집한 2천3백27마리의 모기를 감별한 결과 이중 3마리가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 7월4일 당진읍 행정리에서 뇌염모기가 처음 발견된 것에비해 하루가 빠른 것이다. 이에따라...

      199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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