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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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고래고기 4톤 밀반입한 50대 여성에 집행유예 선고돼
일본에서 멸종위기종 고래고기를 4톤(t) 넘게 밀반입한 5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1단독 정순열 부장판사는 식품위생법 위반,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
2024.11.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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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하명수사 의혹' 울산경찰청 前 간부 소환
청와대와 경찰의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수사 당시 지휘라인에 있었던 총경급 경찰 간부를 조사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는 전날 울산지방경찰청 수사과장을 지낸 A총경을 소환해 김 전 시장 주변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 과정 전...
2019.12.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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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수사관 휴대폰 되찾겠다"…경찰, 검찰 '逆 압수수색' 신청
경찰이 ‘백원우 특별감찰반원’ 출신인 A 수사관의 휴대폰을 압수해 간 검찰을 상대로 압수수색 영장을 ‘역신청’했다. 하지만 영장 청구 권한을 쥐고 있는 검찰이 이를 기각할 가능성이 높아 검·경 갈등이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4일 A 수사관의 사망 원인을 규명하는 데 필요한 자료 확보를...
2019.12.0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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