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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안암병원

    • 고대안암병원, 강박장애 환자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 효과 입증

      국내 연구진이 강박장애 환자에게 고집적 초음파를 활용해 뇌수술하는 게 장기적으로 안전하고 효과도 높다는 것을 입증했다.고려대안암병원은 장진우 신경외과 교수가 2013~2014년 강박장애 진단 환자 11명에게 고집적 초음파 수술을 한 뒤 이들 중 10명을 10년 넘게 추...

      2024.11.07 09:55

      고대안암병원, 강박장애 환자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 효과 입증
    • 정상진료 애써도…'병원 선지급' 또 끊었다

      중증 간경화로 투병하던 60대 환자 A씨. 그는 지난달 말 서울아산병원에서 뇌사자 간을 이식받았다. 8시간 넘는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그에게 사회복지팀은 의료비 지원기관을 연결해줬다. 소득이 적어 2000만원 넘는 치료비를 감당하기 힘들다는 환자를...

      2024.08.23 17:26

      정상진료 애써도…'병원 선지급' 또 끊었다
    • "병원만 가면 치솟는 혈압 어쩌죠"…의사의 조언 [건강!톡]

      60대 여성 A씨는 병원 고혈압 검사에서 2기 고혈압에 해당하는 170·100mmHg가 나왔다. 평소 혈압이 높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병원만 가면 혈압이 높아졌다. 의료진은 이 환자에게 집에서 매일 혈압을 측정하고 혈압일지를 작성하라고 했다. 이를 통해 평균...

      2024.07.29 09:31

      "병원만 가면 치솟는 혈압 어쩌죠"…의사의 조언 [건강!톡]
    • 고대안암, 얼비툭스 대장암 치료 반응 예측 표지자 개발

      고려대 안암병원은 김은선 소화기내과 교수가 류주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원과 함께 대장암 표적치료제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표지자 세툭스-프로브(Cetux-probe)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이 개발한 세툭스-프로브는 미국머크(MSD)에서...

      2024.01.08 10:53

      고대안암, 얼비툭스 대장암 치료 반응 예측 표지자 개발
    • 어린이 환자 달래고 약도 날라…'일상봇'에 빠진 기업

      정적이 흐르는 코로나19 어린이 확진자 전용 병동. 초등학생 키만 한 로봇 한 대가 부지런히 움직인다. 10여 분 뒤 ‘깔깔’ 웃는 소리가 병동 곳곳에서 흘러나온다. 낯선 환경에 움츠러든 어린이 환자들에게 말을 붙이고, ‘핑크퐁&rsqu...

      2022.05.13 17:20

      어린이 환자 달래고 약도 날라…'일상봇'에 빠진 기업
    • 서울아산병원, 美뉴스위크 5개분야 국내 1위…정형외과는 세브란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 서울아산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서 선정한 ‘2021 임상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 50위’ 평가에서 모든 분야 순위권에 올랐다고 12일 발표했다. 6개 분야 모두 순위권에 오른 것은 서울아산병원 뿐이다. 내분비 분야가 세계 4위로 선정된 것에 이어 소화기 6위, 암 7위, 신경 8위, 정형(외과) ...

      2020.11.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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