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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원양

    • 고려원양 30만달러 벌금 물기로

      고려원양은 베링해에서의 불법어로혐의로 미국 해안경비대가 나포한선박 두척을 풀어주는 대신 30만5,000달러의 벌금을 물리기로 합의했다고해안경비대가 21일 발표했다. 미 해안경비대 에드 모레드대변인은 한국측은 소련으로부터 입어허가를받아 고기잡이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한국어선들이 고기잡이를 한수역이 미/소간에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분쟁수역으로 미국과...

      1989.09.22

    • 고려원양 소련으로부터 명태수입

      고려원양이 소련으로부터 명태수입을 위해 국내은행에 LC(신용장)를 개설한다. 21일 수산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고려원양은 정부로부터 한소공동어업사업을 승인받음으로써 소련캄차카반도 오호츠크해역에서 소련어선이 잡은 명태를국내에 수입키로 하고 조흥은행본점에 LC를 개설키로 했다. LC개설금액은 977만6,000달러이다. 고려원양은 최근 정부로부터 한소공동어업사업...

      198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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