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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병국 칼럼

    • 이런 친구를 얻을수만 있다면

      사람이 살아가면서 훈훈한 감동이 되는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따뜻하다. 그런 따뜻한 이야기 중 으뜸은 아마도 힘들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자신의 것을 나누어 주는 사랑의 모습일 것이다. 우리들의 이웃 중에는 힘든 삶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언젠가 &lsquo...

      2023.01.25 17:16

       이런 친구를 얻을수만 있다면
    • 이가 빠지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기는 자연현상은 여기저기 이상 징후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늘어만 가는 것이 하나 있다. 약봉지 이다. 물론 씽씽한 사람도 있다. 목회를 한지도 수십 년이 흘렀고, 연륜도 제법 들기도 하였다.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여기저기 약함으...

      2022.08.17 09:44

       이가 빠지다
    • 첫 번째 괴로움

      글쓰기에 관심이 많고, 글감을 찾아야하는 입장에서 가끔은 기분이 좋고 입가의 꼬리가 살짝 위로 올라가는 경우는, 좋은 문장을 찾았거나 읽을 경우이다. 그러면 보통은 그 문장전문을 기록해 놓거나 인용해 글을 만들기도 한다. 최근에 읽고 있는 책에서 건진 글이다. &ldq...

      2022.05.02 15:44

       첫 번째 괴로움
    • 기다리는 지혜

       요즘 초등학생들도 하나씩 가지고 있는 소장품은 스마트 폰이다. 이제는 스마트 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무엇인가 다른 사람에게 뒤떨어지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정보를 거의 스마트 폰으로 공유하고 전달받고 한다. 초등학교에서도 그렇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필수품이 되...

      2022.04.11 14:35

       기다리는 지혜
    • 미쳐야 미친다

      세월이 어느덧 흘러 목회를 시작한지 십 수 년이 흘렀다. 나이도 예순이 넘었다. 나의 인생과 목회를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여러 가지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그런 생각 중 하나는, 좀 아쉽고 약간 후회되는 것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미친 듯이 몰입하는...

      2021.08.31 11:02

       미쳐야 미친다
    • 다산이 아들에게 준 두 글자

      사람마다 습관, 버릇이 있다. 그 버릇도 좋은 버릇이 있는가 하면 고쳐야 하는데 좀처럼 잘 안 되는 버릇도 있다. 나에게도 그런 종류의 버릇이 있다. 그것은 무엇을 해야 하는데 잘 미루는 것이다. 일테면 그때그때 시기를 맞추어 잘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꼭 코앞에 가서야...

      2021.07.28 17:02

       다산이 아들에게 준 두 글자
    • 나를 부끄럽게 한 '의원 조광일 전(傳)'

      살아온 햇수도 어느덧 제법 되기도 하고 목회를 한지도 수십 년이 흘렀다. 그러면서 뒤를 돌아본다. 나는 과연 어떻게 살아왔는가? 하는 생각을 가끔씩 한다. 즉 그런대로 괜찮게 살았는가? 를 돌아보는 것이다. 목회를 하면서 특히 공평한 처사를 했는가와 공정했는가 이다. ...

      2021.04.30 09:34

       나를 부끄럽게 한 '의원 조광일 전(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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