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가치 신발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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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수출물량 감소...최고 40%, 금액은 늘어
신발수출이 금액으로는 늘고 있으나 물량은 품목에 따라 최고 40%가까이줄고 잇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말현재 일반혁화류의 수출은 금액이 지난해같은기간보다 12%이상 늘었으나 물량은 6%가량 줄었다. 고무화류는 수출물량이 1백83만5천여컬레로 38%나 감소했다. 케미화류는 1천6백34만2천여컬레로 12% 줄었고 포화류도 7%이상 감소했다. 신발수출...
199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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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면톱> 신발업계 수출바람타고 설비투자에 나서
수출바람을 탄 신발업계가 부가가치가큰 제품생산으로 채산성을 높이기위해 설비합리화투자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24일 한국신발수출조합및 업계에 따르면 국제상사 삼양통상등 주요신발업체와 부종업계의 올해 시설투자규모는 80년이후 가장큰 액수인1,000억원선에 이를 것 같다. 이는 80년대의 연평균보다 3배가 가까운 규모이다. 업체별로는 화승이 85억 6,000...
199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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