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세습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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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세습' 개정 거부한 기아…결국 노조 위원장 소환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금속노조 기아자동차 지부장(기아차 노조 위원장)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장기 근속한 직원 자녀를 우선채용하는 '고용세습 조항'을 시정하라는 정부의 시정명령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상급 단체인 산별노조와 함께 하부 조직인 지부장에게도 출석을 요...
2023.07.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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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세습 안 고치면 고객 외면"…기아, 직원 설득 나섰다
기아 노사가 장기근속한 직원의 자녀를 우선 채용하는 ‘고용세습’ 단체협약 조항을 폐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입건된 가운데, 기아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조항 폐지 필요성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기아 노조가 세습 조항 폐지 요구를 일축하면서다.&nb...
2023.04.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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