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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 공직자

    • 尹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들, 2년째 월급 10%씩 기부한 사실 알려져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 수석급 이상 고위 공직자들의 급여 10% 기부를 내년에도 3년 연속 이어가기로 했다. 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을 포함한 수석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들은 매달 월급의 10%를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2024.12.02 22:32

      尹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들, 2년째 월급 10%씩 기부한 사실 알려져
    • 박원주 靑 경제수석비서관, 아파트·상가 등 재산 43억원

      박원주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이 서울 서초구 아파트와 구로구 상가 등을 포함해 43억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영종 전 종로구청장이 177억3408만원, 조은희 전 서초구청장이 43억4...

      2022.02.25 00:00

      박원주 靑 경제수석비서관, 아파트·상가 등 재산 43억원
    • '전관예우' 세무사, 고액 입시강사 등 138명 세무조사

      공직 출신의 변호사·세무사 등 ‘전관 특혜’ 전문직과 고액 수강료를 받는 사교육 업자들이 무더기 세무조사를 받게 됐다. 국세청은 편법·지능적 탈세 혐의자 138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고 18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엔 고위공직자로 퇴직한 뒤 막대한 수입을 올리면서도 정당한 세금을 내지 않은 변호사&mid...

      2020.02.18 14:45

    • 홍남기 "다주택 공직자, 한 채 빼고 다 팔아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주택 여러 채를 보유한 정부 부처 고위 공직자도 한 채만 빼고 처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2·16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지난 16일 노영민 대통...

      2019.12.18 17:47

      홍남기 "다주택 공직자, 한 채 빼고 다 팔아라"
    • 매년 3월초 '금수저'와 '흙수저' 판가름…4급 이상 22만명 재산등록 앞두고 '고심'

      고위 공직자 문턱 가까이 가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 중 하나가 재산공개다. 공직자들에게 재산공개는 아주 불편한 일이다. 재산이 너무 많아도 걱정, 적어도 걱정이다. 재산공개 시즌이 되면 이런 고민은 더 커진다. 요즘 인사혁신처엔 재산등록 관련 문의 전화가 쏟아지고 있...

      2017.03.05 20:00

       매년 3월초 '금수저'와 '흙수저' 판가름…4급 이상 22만명 재산등록 앞두고 '고심'
    • 역대 정부 차관급 이상 정무직 고위 공직자 호남 출신 '홀대' 받고 영남 출신 '우대'

      역대 정부 가운데 김대중·노무현 정부를 제외하고는 호남 출신이 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 인사에서 홀대를 받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남 출신은 이승만·김대중 정부를 빼곤 우대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성주 경희대 행정학과 교수와 강혜진 서울...

      2017.02.22 17:39

      역대 정부 차관급 이상 정무직 고위 공직자 호남 출신 '홀대' 받고 영남 출신 '우대'
    • 병역 면제 고위공직자, 아들도 또 병역면제 '무더기'…

      병역을 면제받은 고위공직자들 가운데 아들도 병역면제로 군대에 보내지 않은 사람이 무려 9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군 장성 출신인 국민의당 김중로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아 1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중앙과 지방 공공기관의 4급 이상 고위공직자로 병역을 면제받은 2520명 가운데 아들도 병역 면제자인 사람은 92명(3.7%)으로 집계됐다. 이들...

      2016.09.1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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