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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철사기

    • '그놈 목소리' 총책, 9년 만에 검거

      지난 9년간 해외 도피 생활을 이어온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인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점조직으로 이뤄지는 보이스피싱 사기를 국내에 처음 도입한 인물로 모친의 권유로 도피 중이던 말레이시아에서 한국대사관을 찾아 자수했다.서울 중랑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김모씨(50)를 지난 14일 오전 6시30분께 인천공항에서 인계받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

      2024.06.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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