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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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해가는 자신을 그렸다"... 고흐가 '담배 피는 해골'을 그린 이유
고흐는 가족을 떠나 벨기에 앤트워프에 있을 때 특이한 그림을 그렸다. 이곳의 왕립미술원에 잠시 다녔는데 아마도 인체 해부학 드로잉을 하면서 그렸을 것이다. 「담배 피는 해골(Skull with burning Cigarettes)」(1886)은 비스듬한 각도로 보이는 두...
2023.12.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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