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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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필드, 칩샷으로 승부하라
‘내가 왜 이러지?’ 이런 혼잣말을 필드에서 자주 한다. 그렇다면 십중팔구다. 느닷없이 초봄 라운드를 맞이한 ‘무심골퍼’거나, 골프가 만만해진 ‘방심골퍼’다. 긴 겨울을 알차게 보냈든, 허투루 보냈든 &l...
2020.03.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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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싱글'로 가는 길…톱프로들의 '매직샷 비법' 배워볼까
봄이다. 골프하기 좋은 초봄.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협이 필드 ‘개시’를 가로막는다. 이참에 연습이다. 롤모델로 삼을 만한 투어 챔피언들의 비기(秘技)를 들여다봤다.최혜진의 드라이버최혜진(21)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
2020.03.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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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의 자신감…"클럽 써보고 사세요"
“기술에 자신감…써보고 판단하세요!” 야마하골프가 야심찬 카드를 내밀었다. 업체 최초의 신개념 클럽 렌털 서비스 ‘2020 리믹스 원정대’다. 2020형 리믹스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일정 기간 사용해 본 뒤 구매를...
2020.03.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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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 색의 마술' 볼빅 솔리체, 골프장 잇템으로…타구감 부드럽고 스크래치 적어
컬러 골프볼 대명사 볼빅(회장 문경안)이 독특한 색상의 새 제품을 내놨다. 세련된 색감이 두드러진 솔리체(Solice·사진)다. 솔리체는 볼빅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하이 글로시(high glossy·고광택) 3중 나노 코팅&rsqu...
2020.03.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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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늘리기 '3박자'…티는 높게 꽂고, 발로 땅을 박차듯, 그리고 정타
‘노력형 골퍼’ ‘실력파 골퍼’도 마음대로 안 되는 게 비거리 늘리기다. “장타보다 정타”라고 자기 위안을 하다가도 저 앞에 떨어져 있는 친구의 공을 보면 자존심이 상한다. 정말 장타는 ‘타고나는’ 선천적 능력일까. 키 177㎝, 몸무게 65㎏의 신체 조건으로 350야드를...
2020.03.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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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골프공은 다 계획이 있구나…투어 소프트·벨로시티·트루필 등 3종 출시
‘골프공 명가’ 타이틀리스트가 3종의 신제품 퍼포먼스 골프공을 출시했다. ‘투어 소프트(Tour Soft)’와 ‘벨로시티(Velocity)’, ‘트루필(TruFeel)’이다. 세 가지...
2020.03.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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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정렬 알려주는 오디세이 '트리플 트랙' 퍼터
캘러웨이골프의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가 신제품 ‘트리플 트랙’ 퍼터(사진)를 출시했다.트리플 트랙은 압도적인 얼라인먼트 정확성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된 모델이다. ‘트리플 트랙 정렬 시스템’이 핵심 기술이다. 이 퍼터 헤드 위...
2020.03.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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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고수들은 거리감보다 방향성…대세가 된 '말렛 퍼터'
‘말렛 퍼터’ 전성 시대다. 세계 유명 골퍼들이 우수성을 입증하면서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31·북아일랜드)의 부활 배경에는 말렛 퍼터가 있다. 매킬로이는 2년 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퍼팅으로 얻은 이익타수가...
2020.03.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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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 스윙 스피드 빠른 골퍼 겨냥한 '파워 드라이버'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젝시오 엑스(XXIO X·사진)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2000년부터 이어져온 젝시오 시리즈다. 이번엔 젝시오 일레븐(XXIO ELEVEN)도 함께 선보였다. 헤드 스피드가 빠른 ‘파워 골퍼’를 위한 제품이다. 젝시오 ...
2020.03.1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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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얇고 날렵한 헤드…콤팩트하고 쫄깃한 타구감
‘아이언 명가’ 미즈노가 단조아이언의 정통성을 담은 ‘MX-70 포지드 아이언’(사진)을 선보였다. 스테디셀러 MX의 2020년 신제품이다. 이 아이언은 탄소와 불순물 함유량이 0.3% 이하인 엄선된 연철 소재(1025E)를 ...
2020.03.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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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만 보면 급해지는 당신…임성재·박인비 '거북이 백스윙'이 해답
‘아이언맨’ 임성재(22)의 스윙을 보고 있으면 마치 시간이 멈춰 있거나 느린 화면으로 보는 듯한 착각이 들 때가 있다. 다른 선수들보다 1초가량 느리게 올리는 ‘거북이 백스윙’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았다. &lsqu...
2020.03.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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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골프, 체형 따라 샤프트 길이 조절…관용성 극대화
‘퍼터 명가’ 핑의 역사는 창업자 카스텐 솔하임에서 출발한다. 제너럴일렉트릭(GE)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던 40대의 카스텐은 자신의 차고에서 레코드판 커버에 퍼터를 설계하다 1959년 첫 작품인 ‘1A퍼터’를 출시했다. 타구 ...
2020.03.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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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골프, 99만9000가지 조합으로 나만의 채 찾아준다
최첨단 장비로 스윙을 분석한 이후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최대한 제거하는 ‘최적화(optimized)’ 서비스는 프로 골퍼들의 전유물로 알려져 있다. 프로골퍼는 골프클럽을 선택할 때 최첨단 샷 측정장비와 분석 프로그램, 숙련되고 경험이 풍부한 피터...
2020.03.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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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무게중심 낮춘 '심'드라이버…공기저항 줄여 헤드 스피드 UP
테일러메이드가 올해 신제품으로 심(SIM: shape in motion) 시리즈 드라이버(사진)를 내놨다. 2015년 M1부터 M6까지 출시되며 히트를 친 M시리즈의 후속 모델이다. SIM, SIM Max, SIM Max;D 세 가지로 구성된 SIM 시리즈의 콘셉트는 ...
2020.03.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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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프로톤, 초고반발 '비거리 해결사'…쿠사나기 드라이버 '빅 세일'
일본 골프클럽 제조사 큐이스트의 국내 총판인 원프로톤이 고반발 드라이버 ‘쿠사나기’(사진)를 할인 판매한다. 블랙과 골드 등 두 가지 색으로 판매하는 쿠사나기 드라이버는 반발계수가 0.91 이상인 비공인 ‘초고반발’ 드라이버로...
2020.03.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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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인터내셔널, 페이스 넓은 '아카 RD5900'…'비거리+직진성' 다 잡은 온오프
프리미엄 골프클럽 ‘온오프(ONOFF)’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이 한 단계 진화된 ‘온오프 아카(AKA) RD5900 드라이버’(사진)를 새롭게 내놨다.기존 제품보다 페이스 면의 반발 영역을 넓혔다. 이 때문에...
2020.03.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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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클럽 따라 스핀양 '자유자재'…타이거의 골프볼 '투어B XS'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올 시즌을 앞두고 브리지스톤 투어 B XS의 새 모델(사진)로 볼을 바꿨다. 이 시리즈는 작년에 우즈의 마스터스 우승과 PGA투어 최다승(82승) 타이 기록을 일궈낸 일등공신으로 출시와 동시에 조기 완판 사태를 빚...
2020.03.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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