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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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황유민과 함께하는 공개 레슨 진행
캘러웨이골프가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19일 골프존마켓 분당센터에서 팀 캘러웨이 황유민(21)과 함께하는 공개 레슨 행사를 진행한다.팀 캘러웨이 소속 황유민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해 작은 체격에도 강하고 빠른 스윙으로 장타 부문 선...
2024.07.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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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왕좌' 탈환한 핑…'우드 명가' 된 젝시오
‘골프클럽의 얼굴’로 불리는 드라이버 판매 순위에서 올해 핑이 먼저 웃었다. 핑의 독주가 이어지던 페어웨이 우드 시장에선 복병이던 젝시오12가 처음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클리브랜드가 휩쓴 웨지 시장에선 ‘전통의 웨지 명가’ 타이틀리스트의 보키 브랜드가 1위 자리를 ...
2023.07.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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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몸값 2000억 뛰었다…'골프존커머스' 미스터리 [마켓PRO]
※한경 마켓PRO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투자 정보를 전합니다.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보다 편리하게 콘텐츠를 편리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IPO기업 심층분석정정신고서 제출 과정에서 기업가치 2000억원 증가비교기업에 한국기업 ...
2022.10.1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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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호황 '종말의 징후'…"중고채가 쏟아지고 있다"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얼마 전, 당근마켓에서 날아 온 알람을 확인하다 깜짝 놀랐다. 테일러메이드의 신형 드라이버인 ‘스텔스’가 중고 물품으로 올라와 있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사고 싶어도 물건이 없어서 못 사던 베스트셀러다. 고공 행진을 거듭하던 골프 산업에 적신...
2022.07.0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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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이냐 이별이냐…롯데백화점 'AK골프 딜레마'
유통업계에서는 롯데백화점과 골프용품 유통사인 AK골프의 관계를 “피보다 진하다”고 평가한다. 전국 31개 롯데백화점 매장 중 14개 매장에서 AK골프가 영업 중이다.하지만 이처럼 끈끈한 관계가 ‘계륵’이 돼 버렸다는 지적도 있다. ‘강남 1등’을 내세우며 롯데백화점을 고품격으로 바꾸려는 정준호...
2022.05.0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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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로 연 매출 900억 올린 롯데백화점의 '말 못할 고민'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롯데백화점과 AK골프의 관계는 피보다 진하다. 전국 31개 롯데백화점 매장 중 14개 매장에서 AK골프가 영업 중이고, 롯데아울렛 21개 중 10개 점포에도 AK골프가 입점해 있다. 롯데의 골프용품 유통의 절반가량을 AK골프가 책임지고 있는 셈이다. 소공동 본점과 잠실...
2022.05.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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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도 명함 못 내민다"…없어서 못 파는 '대박템' 된 사업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국내 골프채 시장이 골프존커머스(브랜드명 골프존마켓)와 AK무역(브랜드명 AK골프)의 양강 구도로 재편되고 있다. 신세계, 쿠팡 등 온오프라인 유통 강자들조차 명함을 못 내밀 정도다. 골프채 유통이 전형적인 생존자(生存者) 독식 시장이 됐다는 것이 유...
2022.04.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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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품귀…"지금 주문해도 6개월 대기"
신세계백화점은 젝시오 여성 아이언 세트를 예약제로 오는 3월까지 판매하려다가 이달 들어 예약 판매를 중단했다. 매장에 물건이 없어서다. 골프 담당 MD(상품기획자)는 “지금 신청하면 최소 6개월은 기다려야 하는 터라 예약이 무의미해졌다”고 말했다....
2022.04.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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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보다 중고 골프채가 더 비싸"…'골린이' 울리는 푸틴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신세계백화점은 3월까지 젝시오 여성 아이언 세트를 예약제로 판매하다가 이달 들어선 아예 예약 판매도 중단했다. 매장에 물건이 없어서다. 골프 담당 MD(상품기획자)는 “지금 신청하면 최소 6개월은 기다려야 하는 터라 예약이 무의미해졌다”고 말했다....
2022.04.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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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드라이버·젝시오 우드에 꽂힌 골퍼들
핑과 젝시오의 쌍두마차가 지난해 국내 골프용품 시장을 양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웨지 등 쇼트게임용 클럽에선 신기술로 무장한 언더독들이 반란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는 골프공 시장의 판도를 흔들어놨다...
2021.01.3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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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클럽 '언더독'의 반란…젝시오·클리브랜드 약진
골프용품 시장에 ‘지각변동’ 조짐이 감지된다. 전통 강호를 제친 ‘언더독’의 반란이다. 골퍼들이 신제품에 공을 들인 언더독 브랜드에 힘을 실어주면서 반란에 힘이 붙고 있다. 우드 부문을 싹쓸이 했던 ‘핑’...
2020.11.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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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보다 관용성"…핑, 우드부문 '싹쓸이'
‘관용성.’ 2020년 골프산업 상반기를 점령한 키워드다. 관용성은 클럽 페이스 어디에 공이 맞아도 날아가는 방향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클럽 특성이다. 한마디로 치기 쉽다는 얘기다. 23일 한국경제신문이 골프존마켓에 의뢰해 올 상반기 주요 골프...
2020.08.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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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용품 시장 '타이거 홀릭'
‘타이거 공과 핑 드라이버 그리고 보키 웨지, 오디세이 퍼터….’골프백을 한 번 들여다보자. 마련한 용품이 이런 구색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면, 당신은 대세에 제대로 올라탄 한국의 평균적 주말골퍼다. 롱게임 클럽에선 비거리보다 관용성에...
2020.05.0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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