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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의료

    • 의대 증원해야 가능한데…후보 37% "병원 유치"

      4·10 총선 출마 후보 10명 중 4명은 ‘병원 유치’를 공약으로 내건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대란 우려에 떠는 표심을 잡기 위한 시도라는 분석이다.3일 한국경제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된 696명의 지역구 후보 선거공보물을 전수조사한 결과 병원 유치를 공약으로 포함한 후보는 256명이다....

      2024.04.03 18:55

    • 무상의료운동본부 "尹담화, 공공의료 언급 없이 '의료 시장화' 강조"

      보건의료단체연합, 참여연대, 민주노총, 한국노총 등 40여 개 단체가 참여하는 무상의료운동본부는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의료개혁 관련 대국민담화에 대해 '의료 시장화'를 강조하면서 공공의료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윤 대통령의 담화문에 '...

      2024.04.01 21:21

      무상의료운동본부 "尹담화, 공공의료 언급 없이 '의료 시장화' 강조"
    • 진료시간 늘려도…시립병원까지 환자 '북새통'

      23일 서울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 오전 10시가 되자 병원 내 전광판에 가정의학과, 비뇨기과, 신경외과 교수별로 외래 접수가 마감됐다는 표시가 떴다. 정형외과는 과 전체의 외래 접수가 끝난 상황이었다. 막 접수를 끝낸 이모씨(74)는 “전공의가 모두 떠...

      2024.02.23 18:31

      진료시간 늘려도…시립병원까지 환자 '북새통'
    • 보건의료산업노조 총파업 출정식

      민주노총 산하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가 13일 처우개선, 공공의료 확충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 19년 만의 대규모 총파업이다. 노조는 필수 인력을 파업에서 제외하고 응급대기반을 가동했지만 의료 현장에서는 차질이 빚어졌다.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병원 앞 버스정류장이...

      2023.07.13 16:56

       보건의료산업노조 총파업 출정식
    • 보건의료노조, 19년만에 대규모 총파업

      민주노총 산하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가 13일 처우개선, 공공의료 확충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 19년 만의 대규모 총파업이다. 노조는 필수 인력을 파업에서 제외하고 응급대기반을 가동했지만 의료 현장에서는 차질이 빚어졌다. 환자 및 보호자들이 서울 회기동 경희대병...

      2023.07.13 16:42

       보건의료노조, 19년만에 대규모 총파업
    • '전남대병원 새 병원 건립' 속도 낸다

      광주광역시는 전남대 학동캠퍼스와 현재 전남대병원 부지에 짓는 ‘전남대학교병원 새 병원 건립사업’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남대병원 측은 새 병원 건립사업이 이달 중 열리는 기획재정부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도시관리계획 변경 사항을 반영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예...

      2022.10.31 16:55

    • '서울형 공공병원' 설립…감염병 재난 대비한다

      서울시가 2026년까지 6120억원을 투입해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서비스를 확대한다.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서울형 공공병원(가칭)’ 등 시립 병원 세 곳을 추가 설립하는 게 핵심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이런 내용을 담은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확충 계획&rsq...

      2022.05.06 17:48

    • 이정남 가천대 길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중증 외상환자 치료, 장기적 정책지원 절실"

      “짧은 시간 국내 외상센터에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이 길을 가려는 젊은 의사를 찾는 게 갈수록 어렵습니다. 필수 의료 분야에 대한 적극적 지원이 필요합니다.”이정남 가천대 길병원 권역외상센터장(사진)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2022.04.20 15:26

      이정남 가천대 길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중증 외상환자 치료, 장기적 정책지원 절실"
    • 이재명 "의대정원·공공병원 확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의과대학 정원을 확대하고, 전국 70개 진료권에 1곳 이상의 공공병원을 확대하겠다는 공공의료 공약을 발표했다. 문재인 정부가 2006년 이후 동결된 의대 정원을 늘리기로 했다가 철회한 지 1년여 만에 또다시 추가 증원 의지를 밝히면서 의...

      2021.12.31 16:18

      이재명 "의대정원·공공병원 확대"
    • 한국노총·보건노조 "여당-의협 합의는 공공의료 강화 포기"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4일 더불어민주당과 대한의사협회(의협)의 합의를 두고 "공공의료 강화를 포기한 것"이라며 일제히 비판했다. 한국노총은 이날 성명을 내고 정부·여당과 의협이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신설...

      2020.09.04 13:35

      한국노총·보건노조 "여당-의협 합의는 공공의료 강화 포기"
    • 김태년 "공공의료, 국회 특위 서두르겠다…의료계와 협의"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하는 의료계의 집단휴진 사태에 대해 "야당과 신속히 논의해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협의 기구, 국회 특위 구성을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의사협회...

      2020.09.02 10:54

       김태년 "공공의료, 국회 특위 서두르겠다…의료계와 협의"
    • '의사 수 확대' 공론화 나선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의사 수 확대’를 위한 공론화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14년 동안 묶여 있는 의대 정원 확대와 의대 신설 등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이다.김상희 민주당 의원은 6일 같은 당 허윤정 의원과 함께 국...

      2020.05.06 17:50

      '의사 수 확대' 공론화 나선 민주당
    • 이경수 교수, 두 달간 공공의료 현장 선봉…바이러스와 속도전 주도

      “2월 18일 저녁 대구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고 감염 경로가 불명확하다는 전화를 밖에서 받았습니다. ‘올 것이 왔다’ ‘난이도가 높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 갔다가 자정께 시청으로 달려갔습니다.&r...

      2020.04.21 15:23

      이경수 교수, 두 달간 공공의료 현장 선봉…바이러스와 속도전 주도
    • 속수무책 당한 유럽…의사·간호사 늘리고, 공공의료 확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는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 보건의료시장에 큰 변화를 몰고 올 전망이다. 각국 정부는 예산 수백조원을 투입해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을 늘리고 의료 인프라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지난 11일 “코...

      2020.04.13 17:22

      속수무책 당한 유럽…의사·간호사 늘리고, 공공의료 확충
    • 서울시의회 "메르스 후 5년 흘렀는데 공공의료 부족 여전"

      제291회 임시회서 인프라 확충 필요성 지적…"입법·예산지원 협조" 서울시의회는 현재의 공공의료 인프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감염병 사태에 대응하기에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21일 열린 제291회 ...

      2020.02.21 15:38

      서울시의회 "메르스 후 5년 흘렀는데 공공의료 부족 여전"
    • 박원순 "어린이 지키는 서울 만들겠다"…공공의료 강조

      6·13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를 어린이를 지킬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에서 "어린이가 건강해야 가족이 건강하고 도시가 건강하다. 건강한 도시...

      2018.05.05 14:49

      박원순 "어린이 지키는 서울 만들겠다"…공공의료 강조
    • 박원순의 '공공의료 구상' 첫 결실…서울시 전국 첫 공공보건의료재단 설립

      서울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공공보건의료재단을 설립했다. 13개 시립병원과 25개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 박원순 시장(사진)이 2011년 취임 이후 추진해온 ‘공공의료 강화’ 구상의 첫 결실이다. 서울시는 24일 ...

      2017.10.24 18:36

      박원순의 '공공의료 구상' 첫 결실…서울시 전국 첫 공공보건의료재단 설립
    • 광명시, 공공의료 서비스 위해 가구거리에 '주민건강증진센터' 건립

      경기 광명시는 공공의료 서비스가 취약한 광명동 구도심 주민을 위해 광명 가구문화의 거리에 주민건강증진센터를 건립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센터는 연면적 938m²에 지상 6층 규모로 광명2동의 가구문화의 거리 주차장 부지에 지어진다. 이날 착공해 내년 1월 완공 목표다. 센터는 시와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이케아코리아가 24억원의 사...

      2017.05.1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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