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력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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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공권력 개입없이 해결 노력
올해 노사분규 발생이 작년의 17%에 불과하고 한 자리수 임금인상타결원칙이 지켜지고 있다는 노동부측의 통계는 사실과 맞지 않는다고 한국노총(위원장 박종근)이 주장하고 나서 사실규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노총은 17일 배포된 기관지 "한국노총"(5월호)의 "90임투 중간점검" 제하특집기사에서 지난달 23일 현재 노사분규가 84건이 발생, 작년 동기...
199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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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제 파급큰 노사분규만 공권력 개입..노동부
노동부는 30일 모든 노사분규현장에 공권력을 투입해온 이제까지의 방침을바꿔 앞으로는 국민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것만 가려 선별대처 함으로써가능한한 분규해결을 노사자율에 맡기도록 하는 한편 근로자 복지향상에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 여타 분규노사자율에 맡길 계획 *** 노동부의 이같은 방침은 최근 분규예방을 위한 강경일변도의 공권력으로임금교섭분위기가 지나치...
199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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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련 노조원 1,000여명 공권력 개입 규탄
당국의 지속적인 집중 단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량부정식품이범람하고 퇴폐 변태업소가 성업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보사부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달동안 검/경찰 및 보건관계공무원 합동으로 전국 15개 시도 식품제조 판매업소와 유흥 및이/미용업소에 대한 단속 결과 업종에 따라 20-29%에 이르는 업소가각종 법규를 위반, 영업을 하다 적발돼 영업정지, 제품...
198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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