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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급망 안정화

    • 韓·싱가포르 정상회담…공급망 파트너십 체결

      윤석열 대통령이 8일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공급망 교란에 양국이 공동 대응하는 ‘공급망 파트너십 약정(SCPA)’을 맺었다.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 직후 연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국제 경...

      2024.10.08 18:00

       韓·싱가포르 정상회담…공급망 파트너십 체결 포토 뉴스
    • "4600억 투자해 인조흑연 국산화했지만…값싼 중국産만 찾아"

      지난 4월 경북 포항 포스코퓨처엠의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이 가동을 시작했다.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지만 중국에 90%를 의존하고 있는 흑연의 ‘탈(脫)중국’이 본격 추진되는 순간이었다. 포스코퓨처엠은 1만3000t 규모의 인조흑연 공장 건설에 ...

      2024.09.29 17:49

       "4600억 투자해 인조흑연 국산화했지만…값싼 중국産만 찾아"
    • 中에 밀려…소부장 국산화 '물거품' 위기

      일본의 반도체 핵심 소재 수출 규제, 요소수 대란 등 공급망 위기를 계기로 정부가 185개 핵심 소재의 국산화에 나섰지만 애써 국산화한 소재가 고사 위기를 맞고 있다. 정부 보조금을 받는 중국산과 가격 차가 벌어지면서 한국 대기업이 국산 대신 값싼 중국 소재를 찾고 있...

      2024.09.29 17:45

      中에 밀려…소부장 국산화 '물거품' 위기
    • 공급망 대란 막는다…정부, '경제 안보 품목' 300개로 확대

      공급망 리스크에 대응해 국가 안보와 직결된 핵심 품목을 사수하는 공급망 안정화 위원회가 닻을 올렸다. 정부는 특정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경제 안보 품목'을 200여개에서 300여개로 늘리고, 수급 안정을 도모하는 민간기업에 대해선 5조원 규모의 공급망...

      2024.06.27 13:27

      공급망 대란 막는다…정부, '경제 안보 품목' 300개로 확대
    • 윤희성 수은 행장 "수출 확대와 공급망 안정화에 앞장"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이 31일 “2024년 수출 확대와 공급망 안정화에 수은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 행장은 2024년 신년사에서 한국의 주요 과제로 △수출 2024년 7000억달러, 2030년 1억달러 돌파 △경제 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

      2024.01.01 00:00

      윤희성 수은 행장 "수출 확대와 공급망 안정화에 앞장"
    • 법사위 문턱 넘은 '공급망 기본법'

      차량용 요소수 공급 불안 문제가 2년 만에 대두하면서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공급망 기본법)이 7일 극적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공급망 기본법 제정안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 지난 8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해 법사위에 넘어간 지 4개월 만이다. 이르면 8일 열리는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

      2023.12.07 20:44

    • 핵심 소재 단가까지 내라니 … 기업들 '공급망法' 전전긍긍

      중국발 요소수 사태와 같은 공급망 위기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정부 컨트롤타워인 ‘공급망안정화위원회’를 설치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지만, 수혜자가 돼야 할 기업들은 정작 전전긍긍하고 있다. 공급망을 안정화한다는 취지는 좋지만, 기업의 핵심 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는 방향으로 입법 논의가 이뤄지고 있어서다. 22일 국회에 따르면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

      2023.06.2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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