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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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임용 공직자 등 94명 재산공개…정기석 건보이사장 91억원
김영호 통일장관 25억7천만원…후보자 때 누락분 반영하며 1억원↑ 장미란 문체차관 6억9천만원, 이성희 노동차관 13억5천만원 올해 7월 새로 임용돼 재산을 공개한 고위공직자 중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91억여원을 신고한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 나타났다. ...
2023.10.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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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 30주년, 제도개선 촉구하는 시민단체
3일 오전 서울 동숭동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열린 공직자 재산공개 30년, 제도개선 촉구 시민단체 공동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최혁 기자
2023.04.0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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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정보 한눈에 본다
공직자 재산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게 된다.인사혁신처는 공직자 재산공개 창구 일원화 등의 내용이 담긴 ‘공직자윤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모든 고위공직자의 재산등록사항을 한곳에서 손쉽게 볼 수 있도록 ‘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공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인사처는...
2023.02.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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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재산 현황 한 곳에서 찾아본다
공직자 재산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재산공개 창구를 ‘공직윤리시스템’으로 지정하는 등 공직윤리제도 관련 법령이 정비된다. 인사혁신처는 공직자 재산공개 창구 일원화 등의 내용이 담긴 '공직자윤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
2023.02.2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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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기 투기' 의혹 송철호 아내, 개발지 주변 땅 샀다
지난해 ‘쪼개기 매입’ 의혹으로 논란을 빚은 송철호 울산시장의 부인 홍모씨(70)가 이번에는 울산 최대 개발사업으로 꼽히는 ‘강동관광단지’ 주변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개발 인허가권을 쥔 지방자치단체장의 배우자가 개발...
2022.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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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의원 아내·기관장 자녀까지…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지분 쪼개기' 보유
더불어민주당 현직 5선 의원과 정부 부처 공공기관장의 가족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주변 땅을 220여명과 ‘지분 쪼개기’ 형태로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단 개발로 최근 땅값이 크게 올라 용인시 공무원의 투기 의혹이 불거진 곳이다. 25일 정부공직...
2021.03.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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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 이상 등 공직자 23만명, 3월 2일까지 재산신고해야
인사처, 2020년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신고 실시 인사혁신처는 오는 3월 2일까지 '2020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신고'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자는 국가·지방 정무직, 4급 이상 공무원,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경찰·소...
2020.01.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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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 때 부동산·비상장주식 등 형성과정 공개해야
퇴직공직자, 안전·방산·사학 분야 재취업땐 취업심사 받아야 퇴직자 청탁·알선 누구나 신고 가능…공직자윤리법 공포안 국무회의 의결 내년 6월부터 퇴직공직자가 국민 안전·방산·사학 분야에 재취업할 ...
2019.11.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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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재산 4억 늘어난 64억원 신고…김의겸은 14억4천만원
'4월 인사' 재산공개…김경수 6억2천만원·박양우 19억6천만원·문성혁 11억1천만원 신고 지난 4월 물러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14억3천98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4월 2일부터 ...
2019.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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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인사' 공직자 재산공개…이공주 靑과학기술보좌관 41억원
고민정 靑대변인 5억8천만원·주일대사 부임 남관표 前안보실 2차장 15억원 지난 2월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으로 임명된 이공주 보좌관이 41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2월 임용되거나 퇴직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32명의 재...
2019.05.3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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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인사' 재산공개…임종석 전 靑비서실장, 2억2000만원 증가
윤영찬 전 수석 4억5천만원↑…오세정 서울대총장 44억2천만원 최고 지난 1월 물러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6억5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1월 신분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68명의 본인 및 ...
2019.04.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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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또 확인된 '내로남불'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어제 공개한 고위 공직자 재산 등록 현황에 따르면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과 중앙부처 장·차관 86명 가운데 25명(29.1%)이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집을 두 채 이상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46명 중 13명(28.3%)이, 장관은 18명 중 6명(33.3%)이 다주택자였다. 일반 국민 다주택자(1...
2019.03.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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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재산 상위 판사가 싹쓸이…검찰 1위는 윤석열 65억
법무부 검찰 법원 헌법재판소 등 법조계 고위 간부 4명 중 3명은 지난해 재산이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평균 재산 증가액은 1억원을 넘는다. 이들의 평균 재산은 25억7550만원이었으며, 법조계 최고 부자는 206억4030만원을 신고한 김동오 서울고법 부장판사였다. 28일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 등이 발표한 ‘2...
2019.03.2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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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만원 첼로·4000만원 그림…韓牛·태양광 설비 신고하기도
올해 정기 재산변동 신고자 중에는 부동산이나 주식 외에 이색적인 현물 재산을 보유한 사람이 많았다. 정상환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은 1750년에 제작된 ‘세바스티안 클로츠(Sebastian Klotz) 바이올린’(3500만원 상당)을 신고 품목에 올렸다. 이찬열 바른미래당 의원은 6000만원 상당의 첼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
2019.03.2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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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20억1601만원…주현 中企비서관 149억 '최고'
문재인 대통령과 비서관급 이상 참모진 47명 등 청와대 고위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14억9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2명은 2주택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재산은 ...
2019.03.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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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집 아니면 파시라"더니…靑·정부 고위직 10명중 3명 '다주택자'
정부 주요 고위 공직자 10명 중 3명은 다주택(분양권·오피스텔 등 포함) 보유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김현미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이 8·2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당시 국민에게 “사는 집이 아닌 집들은 좀 파셨으면 한다&...
2019.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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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인사' 공직자 재산공개…조명래 환경장관 20억4000만
김연명 靑 사회수석 14억5천만원…장하성 전 靑 정책실장 104억2천만원 지난해 11월 임용·승진한 고위공직자 가운데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0억4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신분변동이 발생한 전·...
2019.02.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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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인사' 공직자 재산공개…김창용 NIPA원장 126억원
이인람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장 16억원 재산신고 지난해 10월 임용·승진한 공직자 가운데 김창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이 신고한 재산이 126억4천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김 원장은 삼성전자의 종합기술원 퓨처(Future) IT 연구소장, DMC연...
2019.01.25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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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인사' 공직자 재산공개…문용식 정보화진흥원장 134억원
이석수 국정원 기조실장 30억원, 이재갑 노동부 장관 8억원 올해 9월에 임용·승진한 공직자 가운데 문용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이 신고한 재산이 134억7천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문 원장은 1994년 ㈜나우콤을 창립한 뒤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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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인사' 공직자 재산공개…전우헌 경북도 부지사 98억원
민원기 과기부 차관 54억원…강신욱 통계청장 3억원 재산신고 올해 8월에 임용·승진한 공직자 가운데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신고한 재산이 97억9천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전 부지사는 1984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인사담당 임원, 구미사업장 공...
2018.11.30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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