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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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참모 재산 평균 34억…김동조 비서관 1년새 210억 늘어
정부 재산공개 대상자 중 지난 1년 동안 가장 재산이 많이 늘어난 사람은 대통령실 소속 김동조 국정기획비서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유 재산 1위는 최지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 2위는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으로 집계됐다. 가상자산 투자액이 가장 많은 사람은...
2024.03.2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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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50억 넘는 서울시 구의원 11명…최남일 345억원 1위
서울시 구의원 411명 중 재산이 50억원 넘는 자산가는 1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남일 강남구의원(무소속)이 345억원이 넘는 재산을 신고해 1위를 기록했다. 주택·토지 공시가 상승에 재산 증식31일 서울시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최 구의원은 1년 전보다 136억7180만원 늘어난 345억155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서...
2022.03.3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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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신탁 행정심판 걸린 주식 사고 판 오세훈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백지신탁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진행 중인 주식을 추가로 사고 판 것으로 나타났다. 공직자와의 이해충돌을 막기 위해 도입된 백지신탁제도가 사실상 무력화된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31일 관보에 게재된 '202...
2022.03.3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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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후보자·靑 참모진 모두 1주택·무주택
16일 지명된 국무총리·장관 후보자와 청와대 참모진은 모두 1주택 혹은 무주택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박경미 신임 청와대 대변인이다. 지난 3월 전자관보에 공개된 ‘공직자 재산현황’에 따르면 박 신임 대변인의 재산은 총 27억2700만원이다. 재산이 공개된 후보자와 참모진 중 재산이 가장 많다. 남편...
2021.04.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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