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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징금 처분

    • 대우건설 하청업체 20곳, 입찰 담합

      대우건설의 하청업체 20곳이 원청기업을 상대로 6년 동안 사기 입찰을 벌여 건설자재를 비싸게 팔다 12억원대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는 태우에이티에스 하이텍이엔지 운테크 한국방진방음 등 방음·방진재(소음과 진동을 없애거나 줄이는 장치) 사업자 20곳이 2016년 2월~2020년 4월 대우건설이 발주한 77건의 구매입찰에서 담합한 행위...

      2024.06.30 18:46

    • 존재감 키우는 개인정보위…LG유플러스 등에 7500만원 과징금

      올 8월 출범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고객 개인정보를 허투루 관리한 기업들에게 잇따라 '철퇴'를 내리고 있다. 지난달 페이스북에 67억원 과징금을 부과한 데 이어 9일 LG유플러스 등 통신업체들의 허술한 정보 관리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

      2020.12.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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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V·롯데 '스크린 몰아주기' 과징금 취소"…공정위 패소

      공정위 상대로 과징금·시정명령 불복소송 이겨…2년 2개월만 법원 "자사·계열사 유리한 '현저한 차별행위'라 단정 어려워" 자사나 계열사 영화에 스크린 수, 상영 기간 등을 유리하게 배정했다는 이유로 수십억원대 과징금 처분을 받았던 CJ CGV와 롯데시네마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내 이겼다. 서...

      2017.02.1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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