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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금주

    • "집은 멀고 名品은 가깝다" 지르고…"오늘이 가장 싸다" 샤넬 단타

      2001년 9·11 테러 직후 미국에선 보석, 시계, 스포츠카 등 명품 소비가 가장 먼저 반등했다. 질병, 테러 등 생명의 위협을 받으면 ‘자기애’가 강하게 발현돼 미래를 위해 저축하는 대신 명품 소비가 늘어난다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

      2021.06.07 17:40

      "집은 멀고 名品은 가깝다" 지르고…"오늘이 가장 싸다" 샤넬 단타
    • 한경 오피니언, 더 깊고 넓어집니다

      한국경제신문이 오피니언면을 새롭게 단장합니다. ‘더 깊고, 더 넓고, 더 높게’ 국내외 경제·사회 이슈와 변화 흐름을 짚어내고, 다양한 관점과 혜안으로 여러분께 다가갈 것입니다. 국내 최고수준 필진 망라 우선 급변하는 세상 흐름을 심층...

      2021.05.09 17:40

      한경 오피니언, 더 깊고 넓어집니다
    • 동기화된 합리화, 가짜 뉴스 악순환의 고리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 것은 피곤한 일이다. 정보는 인간 생존에 필수적이고, 많은 정보를 소유하는 것은 또 하나의 강력한 경쟁력이다. 그러나 이제는 많은 정보를 갖는 것이 아니라 그 많은 정보를 제대로 판단하는 능력이 중요해졌다. 개인은 물론 한 사회의 안정과 번...

      2019.02.18 17:19

       동기화된 합리화, 가짜 뉴스 악순환의 고리
    • 새해는 폭로사회에서 포용사회로

      청와대 특감반원이었던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에 이어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폭로로 인한 혼란 속에서 새해가 시작됐다. 그리고 심석희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의 성폭력 피해 폭로로 체육계의 ‘미투’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작년에 고조됐던 &lsqu...

      2019.01.16 18:10

       새해는 폭로사회에서 포용사회로
    • 상처만 남길 뿐인 '혐오 만연 사회'

      한 30대 남성이 아무 연고도 없는 20대 여성을 칼로 무자비하게 찔러서 죽게 한, 2016년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은 여성들에게 위협적인 사건이었다. 그 남성은 정신 장애를 앓고 있었다지만 여성에 대한 혐오 범죄로 인식된 사건이다. 포스트잇...

      2018.12.10 18:14

       상처만 남길 뿐인 '혐오 만연 사회'
    • 권력이 가져오는 갑질 심리

      자신의 지위를 이용한 ‘갑질’ 관련 뉴스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14년 땅콩 회항 사건으로 유명한 대한항공 오너 가족의 갑질은 2018년 물컵 사건으로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게다가 갑질 당사자의 어머니 갑질까지 보도되면서 폭력의 대물림 현상을...

      2018.11.08 19:12

       권력이 가져오는 갑질 심리
    • 주 52시간 근무제만이 해법인가

      지난 7월1일부터 근로시간 단축법, 주 52시간 근로제가 시행되고 있다. 저녁이 있는 일상이 생기고 취미활동이나 가정생활에 충실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퇴근 시간 압박으로 회사가 아닌 곳에서 업무를 연장해야...

      2018.10.11 19:03

       주 52시간 근무제만이 해법인가
    • 경제는 심리다

      한국 경제가 나빠지고 있다는 우려와 그다지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논쟁이 뜨거운 요즘이다.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보여주는 정보는 곳곳에서 나온다. 지난 7월 청년 실업자 수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사태 후 19년 만에 가장 높았다. 경제인구 지표에서 중요한 ...

      2018.09.12 18:23

       경제는 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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