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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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 반사이익?…日사후면세점 100만 중국인 '특수'
일본 불매운동으로 오히려 반사이익을 누리는 한국 기업이 있다. 일본에서 사후면세점을 운영하는 JTC다. 일본을 찾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월간 100만명을 돌파하면서 올해 JTC 매출도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3일 일본 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8월 방...
2019.09.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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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월 50만명대 회복…인바운드 부각"-한국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8월 중국인 방한객이 사드 보복 이후 처음으로 50만명을 회복했다며 외국인 전용 카지노, 면세점 등 인바운드 업종이 부각될 것이라고 17일 전망했다.이 증권사 최민하 연구원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8월 방한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동월대비 48.7% 증가해 약 50.5만명으로 추산된다"며 "작년 3월 사드 배치를 이유로 중국인의 한국행 단체...
2018.09.1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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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증가세 올들어서도 여전..."시국 따른 위축" 사실과 달라
*** 4월말 현재 80만8,000여명...작년동기보다 30.7% 증가 *** 최근 외국 관광업계와 일부 보도를 통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관광객이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실제로는 올들어서도 외국인관광객 입국자수가 여전히 증가세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국내의 각종 시위사태 등으로 인해 외국인관광객들이 한국방문을 크...
198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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