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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료사회

    • 정부는 '램프의 요정'이 아니다

      아라비아 문학작품 《천일야화》 가운데 '알라딘과 요술램프'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 이야기에는 어떤 소원도 척척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가 등장한다. 지니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램프의 주인 알라딘을 어마어마한 부자로 만들어 주기도 하고,...

      2021.06.07 09:02

       정부는 '램프의 요정'이 아니다
    • '국정 버팀목' 관료사회가 흔들린다

      21일 정부세종청사는 온종일 술렁거렸다. ‘최순실 국정 개입 사건’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공모했다는 검찰 발표에 상당수 공무원이 충격을 받은 분위기였다. ‘대체 우리가 지금까지 누구를 위해 일한 건가’라는 자조 섞인 반응도...

      2016.11.21 19:17

      '국정 버팀목' 관료사회가 흔들린다
    • "누구를 위해 일한건가"…'영혼 없는 부역자' 낙인에 공무원이 아프다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중간 수사 결과를 지켜본 공무원들의 심경은 참담하기 그지없다. 엘리트 경제관료의 ‘표상’으로 후배들의 존경을 받았던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등 선배 관료들까지 연루됐다는 소식에 정부...

      2016.11.21 18:40

       "누구를 위해 일한건가"…'영혼 없는 부역자' 낙인에 공무원이 아프다
    • 40대 에이스들까지 줄줄이 이탈…'길 잃은 관료사회' 네티즌 폭풍 공감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19일부터 연재한 ‘세종시 이전 4년-길 잃은 관료사회’ 시리즈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됐다. 19일 보도한 <“장·차관 꿈 버린 지 오래됐다”…40대 ...

      2016.09.23 17:43

       40대 에이스들까지 줄줄이 이탈…'길 잃은 관료사회' 네티즌 폭풍 공감 그래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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