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文이 퇴임 후 걱정? 그런 낌새 전혀 못 느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는 17일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주최 관훈토론회에서 '역대 대통령들이 퇴임 후 안전장치에 대해 고민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전혀 그런 낌새를 못 느꼈다"고 답했다. 그는 &#...

2020.11.17 10:55

이낙연 "조국이 겪는 고초 가슴 아파…마음의 빚은 없다"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낙연 전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마음의 빚이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저는 그런 마음 상태는 없다"고 19일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

2020.03.19 11:56

홍준표 "혐의 있으면 MB도 조사해보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5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냥한 검찰 수사에 대해 “혐의가 있으면 한 번 불러 조사해보라”며 “대통령이 당시 할 일이 없어서 사이버 댓글을 달라고 지시했겠나”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

2017.12.05 19:36

관훈토론 참석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박 정권 싫다고 노 정권으로 돌아가면 되겠나"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사진)은 27일 “박근혜 정권이 싫어서 노무현 정권으로 돌아가자는 거냐. 미래로 가야 하지 않느냐”며 보수 재집권을 주장했다.유 의원은 이날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보수 정권 10...

2017.02.27 18:59

북한 불가침선언 제의 신중 대처...강총리 관훈토론서 입장개진

강영훈국무총리는 31일 "정부는 북측에 제의한 남북불가침선언을 채택하는 문제에 대해 정부내 관련부처는 물론 국회와의 충분한 협의및 검토와국민의 의견을 수렴, 한반도 평화보장장치의 토대위에서 신중하게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남북정상회담 성사 북한에 달려" *** 강총리는 이날 하오 중견언론인들의 모임인 관훈클럽(총무 신용석)이시내 프레스센터 ...

1990.11.01

김대중 총재, 김영삼 민자위원의 관훈토론에 대해 논평

평민당의 김대중총재는 13일상오 동교동자택에서 기자들과 만나"김영삼 민자당 최고위원이 3당 통합을 하면서 평민당에게도 똑같은기회를 준 것처럼 관훈클럽토론회에서 주장했는데 사실여부를차지하고라도 그같은 주장은 결국 우리당이 보수대연합제의를의연하게 거부했다는 것을 입증해 준 것으로 우리에게 나쁠게없다"고 언급. 김총재는 "김영삼 최고위원의 연설내용에 별로 새로운...

1990.02.13

>>> 김영삼 민자최고위원 관훈토론 일문일답 <<<

민자당의 김영삼최고위원은 13일 중견언론인들의 모임인 관훈클럽 토론회에 초청연사로 참석, 패널리스트들과 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는 민정계의 박준병 전사무총장, 이종찬 전총장, 오유방의원,공화계에서 최각규 전사무총장 김용환 전정책위의장등이 참석했을 뿐아니라정부측에서 박철언 정무1장관, 김학준 대통령사회보좌역등이 나와 경청, 종전과는 판이해진 정국의 모습을 ...

199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