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오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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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그린벨트 지정前 조성된 기아공장, 부담금 확 낮춰야"
“국가의 전기차산업 경쟁력을 높이려면 경기 광명 기아오토랜드의 불합리한 개발제한구역 부담금 규제를 개선해야 합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사진)은 1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기아는 세계 3위의 자동차 기업으로 올라섰지만, 광명에선 52년간 그린벨트 규제에 묶...
2023.05.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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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빙그레 공장은 '제2의 기아 소하리 공장'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의 빙그레 도농공장은 아파트, 공원, 아울렛, 고등학교 등에 둘러싸여 있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동안 공장만 그린벨트로 남아서다. 광명 기아오토랜드와 마찬가지로 공장이 있는 지역은 1971년 뒤늦게 그린벨트로 묶인 뒤 52년째 유지되고...
2023.05.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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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투자 혜택은 못 줄망정…"그린벨트 부담금 내라"
경기 광명시 기아 광명오토랜드는 서울 서남부 시민과 광명시민에게 ‘소하리 기아공장’이란 이름으로 더 익숙하다. 기아의 전신인 옛 기아산업이 조성한 국내 자동차공업의 ‘요람’으로 49만8908㎡ 부지에 구축된 1·2공장에서 연간 30만 대를 생산하는 대공장이다. 공장은 ...
2023.05.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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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미래차 가로막는 '52년 前 규제'
기아의 광명오토랜드(경기 광명시 소하동 공장)가 52년 전 지정된 그린벨트 규제에 묶여 전기차(EV) 생산라인 전환 시 수백억원의 부담금을 물어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장이 들어선 이듬해인 1971년 지정된 황당한 규제가 반세기를 넘은 현시점에 미래차 투자의 걸림돌...
2023.05.1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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