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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의회

    • 여야 지자제법 조문화작업, 광역의회 선거구확정등 이견

      여야 지자제법 실무대표들은 12일 상하오에 걸쳐 지자제관련법의조문화작업을 벌였으나 광역의회의 선거운동과 선거구획정문제를 놓고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날 강우혁의원등 민자당 실무대표들은 의 범위에서 정당을 제외해야한다고 주장한 반면 평민당의박상천의원등은 광 역단체의 경우 정당공천제를 도입하고 있을 뿐 아니라이미 그동안의 실무협상에서 정당을 포함시키기로 합의...

      1990.12.13

    • 시/도의회 의원 8백66명으로...당정 광역의회 의원정수 확정

      정부와 민자당은 10일 평민당이 지자제선거의 비례대표제를 사실상포기함에 따라 소선거구제를 전제로 특별시.시.도등 광역의회 의원정수를8백66명으로 확정, 이를 여야실무대표의 조문화과정에서 반영시켜 나가기로했다. 정부와 여당은 당초 광역의회 의원정수를 8백60명으로 할 계획이었으나평민당 측이 광주직할시의 경우 민자당의 20명안에 이의를 제기, 3명을증원키로 하...

      199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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