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상금 3000만원
-
광주보상금 3,000만원 우선...정부 최종 결정
노태우대통령은 7일 상오 청와대에서 김종필 최고위원 박태준 최고위원 대행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자당 당직자회의를 열고 대구서갑구와 진천/음성 보궐선거의 결과에 따른 원인을 분석하고 사후 수습책을 논의했다. *** 여야 영수회담등 평민과 대화추진 *** 그러나 이날 긴급소집된 청와대회의에는 김영삼 최고위원이 불참함으로써 당지도부내의 갈등이 표출, 오는 25일의...
1990.04.07
-
광주보상금 3,000만원 선지급 결정
정부는 7일 광주관련법 입법 이전에 사망자와 중상자에게 우선 3,000만원씩의 보상금을 지급키로 최종 확정하고 이를 위해 광주시가 기채형식으로 총200억원을 은행으로부터 융자받도록 했다. 정부는 또 그간 정부와 민자당간에 논란이 돼온 경상자에 대한 보상금의 경우 부상정도에 따라 500만-1,000만원까지 차등 지급하기로 결정, 광주시의 기채가 끝나는대로 5...
1990.04.07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