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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권보호

    • ‘기저귀 사건’에 분노한 어린이집 교사들…“교권보호 마련하라”

      20일 오후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전국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3000여명(주최 측 추산)이 보육교사 인권수호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10일 세종시에서 벌이진 한 학부모의 ‘똥 기저귀’ 교사폭행 사건을 계기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집결했다. 연합뉴...

      2023.09.20 18:10

       ‘기저귀 사건’에 분노한 어린이집 교사들…“교권보호 마련하라”
    • 모든 서울 초등학교 '민원 전화' 녹음…학교마다 변호사도 둔다

      서울교육청, 교권보호 종합대책 발표…"학부모 학교 방문, 사전예약해야" 학부모 민원, 챗봇·상담원이 우선 처리…대면 상담은 영상으로 녹화 신속대응팀이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등 대응…생활지도 불응 학생은 '분리' 서울시내 모든 초등학교에 학부모 민원 등을 녹음할 수 ...

      2023.09.19 11:03

      모든 서울 초등학교 '민원 전화' 녹음…학교마다 변호사도 둔다
    • 올해 '교원평가' 안 한다

      교육부가 국회에 교권 보호 관련 4대 법안의 신속한 통과를 요청했다. 올해 교원평가를 유예하고 평가를 다시 설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회에 교권 보호 관련 4대 법안을 조속히 타결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 부총리는 “이번 주가 교권 보호 4대 입법의 마지막 고비”라며 “국회에서도 50...

      2023.09.11 18:22

    • "法 바꿔 서이초 사태 재발 막자"…전국 교사들 9월4일 국회 집결

      전국 교사들이 교사의 권리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교육 및 아동복지 관련 법을 개정하라며 오는 9월 4일 ‘집단 연가’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 서이초에서 사망한 교사의 49재 날이다. 이들은 평일인 이날 단체로 연가를 제출하고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 계획이다. 초유의 ‘교사 파업’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국 교사들은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에서...

      2023.08.20 18:38

    • 여·야·정·교육감 4자협의체 "교권보호 법안 신속하게 논의"

      여‧야‧정‧시도교육감이 모여 교권 회복 및 보호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합의했다. 교권보호를 위한 신속한 법안 논의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김철민 국회 교육위원장은 17일 국회 본관에서 교권회복 및 보호 입법화 지원을 위한 ‘여‧야‧정‧시도...

      2023.08.17 15:25

      여·야·정·교육감 4자협의체 "교권보호 법안 신속하게 논의"
    • 교대생 절반 "선생님 되고 싶었는데…" 서이초 사건 '후폭풍'

      교육대학생 2명 중 1명이 최근 서초구에서 발생한 신규교사 사망 사건 이후 진로를 고민하게 됐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 10개 교대와 초등교육과 학생회로 구성된 전국교육대학생연합(교대련)은 16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일부터 일주일간 설...

      2023.08.16 16:23

      교대생 절반 "선생님 되고 싶었는데…" 서이초 사건 '후폭풍'
    • 학생인권조례 개정…'학부모 민폭'도 막는다

      교육부가 24일 발표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고시 및 자치조례 정비 계획’은 학생에 의한 교육활동 침해와 학부모의 극성 민원을 차단하기 위한 방안이다. 최근 서이초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 원인으로 꼽힐 정도로 학생과 학부모의 갑질이 도를 넘어섰다는 판단에서다. ...

      2023.07.24 18:08

      학생인권조례 개정…'학부모 민폭'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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