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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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 먹게할 것"…기간제 교사 사망 '학부모 폭언' 드러났다
올해 1월 사망한 서울 상명대부속초 기간제 교사가 생전 학부모의 폭언과 악성 민원에 시달린 것으로 밝혀졌다. 개인 연락처가 공개돼 밤늦게까지 학부모들의 민원에 시달렸고, 코로나 시기 초과근무도 빈번했던 것으로 조사됐다.서울시교육청은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조사...
2023.12.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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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추락에 한몫하셨다"…오은영 SNS 난리 난 이유
최근 추락한 교권 문제를 두고 일각에서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 책임론이 제기된 가운데, 오 박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네티즌들 간의 거센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체벌 금지'를 강조하는 오 박사의 교육관이 악성 민원을 부추겼다는 의견과 '...
2023.07.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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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여초 논쟁'이 놓치고 있는 것
“여자든 남자든 무슨 상관입니까. 초심이 멍들어 교편을 놓지 않으면 다행이죠.” 한 초등학교 교감에게 ‘교단 여초 논쟁’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현실을 모르는 소리”라는 답이 돌아왔다. 그는 &...
2019.02.1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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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교원 1,091명 교단 떠나...오는 2월말 정년/명예퇴직
정년퇴직등으로 오는 2월말 교단을 물러나게 될 전국 공/사립 초/중등교원은 명예퇴직을 희망하는 교원 264명을 포함 모두 1,091명으로집계됐다. 3일 문교부 집계에 따르면 정년퇴직 교원은 국민학교 교장 408명(사립2명), 교감 83명, 교사 116명( " 2명)등 607명이며, 중등은 교장 111명( " 15명), 교감 25명( " 6명), 교사 84명...
199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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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교사 919명 교단 떠나...파면154명, 해임489명, 면직276명
전교조와 관련, 파면, 해임, 직권면직등의 징계조치로 교단을 떠난교사의 수가 17일 현재 9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문교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 전교조 가입교사중 85.2%인 1만717명이 탈퇴해직위해제를 당한 646명을 포함, 947명이 전교조에 남아 징계조치를 기다리고있으며 파면 154, 해임 489, 직권면직 276명등 모두 919명이 이미 징...
198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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