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단위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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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근로감독 해달라"…사무직 노조 청원서 제출
LG전자 사무직 근로자들로 조직된 'LG전자 사람중심 사무직 노동조합(사무직 노조)'이 2일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에 'LG전자를 근로감독 해달라'는 근로감독 청원서를 제출했다. 사무직 노조 위원장 명의로 제출된 해당 청원서에는 L...
2021.08.0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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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전문 변호사가 본 'MZ 세대와 노동운동 변화'
지난 2018년 가을 SK하이닉스기술사무직지회를 시작으로 MZ세대 중심의 대기업 사무직 노조가 그야말로 설립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측에 적극적으로 개별교섭을 요구하고, 교섭단위를 아예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전통적인 노사관계 지형 변화도 감지되고 있습니다.&n...
2021.08.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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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사무직 노조 일파만파... 첫 승부처는 '교섭단위 분리'
MZ세대가 주축인 사무직 노조가 LG전자, 금호타이어, 현대차그룹 등 주요 대기업에 속속 등장하면서 기존 노사관계 질서에 큰 파장을 일으키는 가운데 노조 설립 후 첫 승부처는 '교섭단위 분리'가 될 전망이다. 신설 노조는 5060 세대 생산직 근로자 중심...
2021.04.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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