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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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 '跳梁跋扈'…"멋대로 권력 부리며 날뛴다"
교수들이 2024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도량발호(跳梁跋扈)’를 꼽았다. ‘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함부로 날뛴다’는 뜻의 사자성어다.9일 교수신문은 전국 대학교수 1086명에게 올해의 사자성어를 뽑아달라고 한 결과 도량발호가 41.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교수신문은 “권력자는 국민의 삶을 위해 노력하고 ...
2024.12.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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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함부로 날뛰다'…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도량발호(跳梁跋扈)'
교수들이 2024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도량발호(跳梁跋扈)'를 꼽았다.교수신문은 전국 대학교수 1086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도량발호가 41.4%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도량발호는 '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함부로 날...
2024.12.0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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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는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는 '아시타비'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는 ‘나는 옳고 상대는 틀렸다’는 뜻의 ‘아시타비’(我是他非)였다. 다수의 응답자는 아사타비의 사례로 검찰개혁을 둘러싼 ‘추·윤 사태’를 꼽았다.교수신문은 지난 7...
2020.12.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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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공명지조(共命之鳥)'…역대 1위 보니
`상대방을 죽이면 결국 함께 죽는다'는 뜻을 지닌 `공명지조(共命之鳥)'가 교수들이 뽑은 2019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혔다. 교수신문은 `2019 올해의 사자성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을 한 교수 1,046명 가운데 가장 많은 347명(3...
2019.12.1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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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공명지조(共命之鳥)'…무슨 뜻이길래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두 개의 머리가 한 몸을 갖고 공유하는 운명공동체'를 뜻하는 '공명지조(共命之鳥)'가 선정됐다. 교수신문은 15일 1046명의 교수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명지조'가 33%(347명&mid...
2019.12.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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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 '공명지조(共命之鳥)'…한국 사회 극심한 이념갈등 반영
대학교수들이 꼽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가 선정됐다. 공명지조는 한 몸에 머리가 두 개 달린 상상 속의 새를 가리키는 말로 어느 한쪽이 죽으면 자신에게 이로울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상은 같이 죽게 되는 운명공동체를 의미한다. 교수들...
2019.12.1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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