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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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제치고 인도 최대 교역국으로…美 인·태 전략에 직면한 中
미국이 중국을 제치고 인도의 최대 교역국이 됐다. 중국에 넘겨줬던 최대 교역국 자리를 1년만에 다시 탈환했다. 인도의 친미 행보에 대응해 중국에선 아세안 국가들과 공조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30일(현지시간) 인도 상무부는 2022회계연도(2021년 4월~지난 3월)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해당 회계연도 기간 동안 인도와 미국의 교역액은 ...
2022.05.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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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인천항 올해 상반기 교역액 작년보다 22.3% 증가
사드 갈등에도 대중국 수출입 규모 19.2% 늘어 올해 상반기 인천공항과 인천항의 수출입 규모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올해 상반기 인천공항과 인천항의 교역액이 총 900억 달러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22.3%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무...
2017.07.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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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무역흑자, 실질 교역액으로 보면 5분의 1 수준"
무역협회 분석…"美 트럼프 정부 통상압박 방어논리 활용"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대미(對美) 무역 흑자국에 대한 통상압박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대미 무역흑자를 실질 교역액인 부가가치 기준으로 보면 5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22일 내놓은 '미국의 무역구조를 통해 본 우리의 대미 ...
2017.02.22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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