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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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왕국' 일본에 부는 디지털 바람…"제목도 교열도 전부 AI가 맡는다"
일본 신문사들의 디지털 전환 바람이 거세다. 전 세계에서 여전히 종이신문을 가장 많이 보는 나라지만, 최근 10년 새 발행 부수가 급감하는 등 신문 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일본의 신문 총 발행부수는...
2024.04.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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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콤마퀸'의 그리스 모험기
메리 노리스는 미국 교양지 ‘뉴요커’에서 40년 넘게 교열자로 일하고 있다. 사내 직함은 원고를 인쇄 직전까지 책임지는 사람을 뜻하는 ‘오케이어(ok’er)’다. 마침표, 쉼표 하나 그냥 넘기지 않는 깐깐이라서 &l...
2019.06.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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