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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면

    • 중학생 30% '과포자' 우려…상위권도 과학 잘해야 유리

      올해 1학기 내신 시험에서 과학을 60점도 맞지 못한 중학생이 10명 중 3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와 사회에 비해 10% 이상 높은 수치다. 2028학년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통합과학이 필수과목이 돼 과학을 잘하는 학생이 유리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13...

      2024.10.13 18:15

      중학생 30% '과포자' 우려…상위권도 과학 잘해야 유리
    • 수시 '인서울 쏠림'…정원미달 80%가 지방대

      서울권 대학과 지방권 대학 간 경쟁률 차이가 5년 새 최고로 벌어졌다. 의과대학 증원으로 전체적인 합격 점수가 하락할 것이란 예상에 수시에서 상향 지원하는 학생이 많아지면서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화했다는 분석이다. 수시 경쟁률이 6 대 1 미만으로 ‘사실상 ...

      2024.09.29 18:00

      수시 '인서울 쏠림'…정원미달 80%가 지방대
    • 엄종화 세종대 총장 "신입생 70%가 공대생…세계 톱100 대학 될 것"

      “무용과, 호텔경영학과로 유명했던 세종대는 이제 신입생 10명 중 7명이 공대에 입학하는 이공계 중심 대학으로 개편했습니다.”8일 서울 능동 캠퍼스에서 만난 엄종화 세종대 총장은 “2030년 글로벌 랭킹 100위 내로 진입하는 것이 목표...

      2024.09.08 17:18

      엄종화 세종대 총장 "신입생 70%가 공대생…세계 톱100 대학 될 것"
    • 학생용품 팔고 시니어 학습…교육기업의 변신

      학령인구 감소세의 직격탄을 맞은 교육 기업들이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서고 있다.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사업뿐 아니라 늘어가는 노인 교육에 눈을 돌리는 기업도 나타나고 있다. 다만 신사업에도 불구하고 실적은 개선되지 않고 있어 대안이 되기 어렵다는 우려도 나온다.&nb...

      2024.08.25 17:11

      학생용품 팔고 시니어 학습…교육기업의 변신
    • 과학고 조기졸업 요건 강화돼…교육청 선정기준 미리 살펴야

      전국 과학고 정원이 7년 만에 소폭 증원됐다. 과학고의 조기 졸업·진학 요건은 강화됐다. 전문가들은 지원 전 달라진 전형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25일 교육계에 따르면 2025학년도 과학고 정원 내 모집 인원이 기존 1638명에서 1642명으로...

      2024.08.25 17:10

      과학고 조기졸업 요건 강화돼…교육청 선정기준 미리 살펴야
    • "모평 분석해 약점 분석하고 국어·수학 공통과목 챙겨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9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전문가들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취약점에 집중하고 문제 풀이와 오답노트를 활용하는 등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11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수능이 100일도 남지 않은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무리다.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잘 점검하고 남은 기간 계획을 짜야 한다. 특히 집중해...

      2024.08.11 16:57

    • "의대 가려는데 페널티 많아서…" 영재학교·과학고서 짐싼 학생들

      과학 영재들의 의대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4년간 300명이 넘는 영재학교, 과학고 학생들이 중도 이탈하고, 이공계특성화대에 진학했다가 의대로 빠져나가는 학생이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의대 쏠림을 막기 위해 이공계 지원을 늘려야 ...

      2024.06.09 18:30

      "의대 가려는데 페널티 많아서…" 영재학교·과학고서 짐싼 학생들
    • 단국대, 3D 프린팅 1위 업체와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 설립

      단국대가 3차원(3D) 프린팅 전 세계 1위 기업 스트라타시스와 함께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를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3D 프린팅 분야 글로벌 공동연구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서다.연구센터는 경기 용인시 죽전캠퍼스 종합실험동에 연면적 264㎡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에는 고온 내열성 재료를 사용하는 3D 프린터 ‘P3’, 분말 베드융해 3D...

      2024.01.21 18:12

    • "전남에 특화된 '농업·애니·우주' 집중할 것"

      “오늘날 국내 대학들은 인공지능(AI)이 유망하다고 하면 천편일률적으로 첨단분야 특화에 나섭니다. 남들이 다 하는 것 말고 우리 대학이 잘할 수 있는 것을 고민했더니 농업, 애니메이션, 우주항공이라는 답이 나왔습니다.”최근 전남 국립순천대에서 만난...

      2024.01.07 18:00

      "전남에 특화된 '농업·애니·우주' 집중할 것"
    • '통합형 수능' 첫 모의평가, 이과생이 1등급 싹쓸이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첫 모의평가에서 수학 1등급을 받은 학생 중 95% 이상이 이과생인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가 6월 모의평가를 치른 서울 시내 33개 고교 3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9283명...

      2021.06.13 17:51

      '통합형 수능' 첫 모의평가, 이과생이 1등급 싹쓸이
    • 교사 중심의 '학폭 갈등조정위' 만든다

      지난 5일 서울 효제동 효제초등학교 세미나실. 서울 종로구·중구·용산구의 각급 학교에서 교사 3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 중부교육지원청이 실시하는 학교폭력 대응 연수과정을 이수하기 위해서다. 교사들은 이날 임수희 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부장판...

      2019.07.09 18:04

      교사 중심의 '학폭 갈등조정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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