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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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시니어'로 학생 빈자리 채운 교육기업
교육 기업들이 활로를 찾아 새로운 분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아동 대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던 기업들이 건강기능식품이나 노령층 요양 서비스를 출시하고 나섰다. 사업 다각화를 통해 고객의 연령층을 넓혀 수익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서다. 교육기업, 건기식시장 진...
2024.03.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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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10株 갖고 "주주명부 내놔라"…상장사는 괴롭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A사는 지난달 금융실무교육업체인 W사로부터 “주주명부를 복사해 보내달라”는 이메일을 받았다. 주가가 하락해 다른 주주들과 주주가치 증대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게 이유였다. W사는 주주명부 열람 청구권을 보장한 상법 396조를 내세웠다. A사 관계자는 “W사는 이메일을 보내기 3주 전 10주 정도 주식을 매...
2020.08.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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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업체 W사, 10주 들고 상장사 돌며 "주주 정보 달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A사는 지난달 금융실무교육업체인 W사로부터 “주주명부를 복사해 보내달라”는 이메일 한 통을 받았다. 주가가 하락해 다른 주주들과 주주가치 증대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게 이유였다. W사는 주주명부 열람 청구권을 보장하고 있는 상법...
2020.08.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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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연기는 온라인 회원 늘릴 기회"
대형 입시학원을 비롯한 교육업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온라인 수업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학생 유치를 위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전국 학교의 개학 연기가 장기화하면서 학업 공백을 우려하는 학생들의 원격 교육 수요가 커졌기 때문이다. 6...
2020.03.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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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에 해외로 눈 돌린 교육업체들, 아세안 진출에 속도
교원, 베트남에 국제 유치원 개원…윤선생은 영어 교육상품 수출 한국과 아세안의 교류 확산 분위기에 힘입어 교육업계도 아세안 지역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저출생으로 국내 교육 시장 성장이 한계에 봉착하면서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해외로 눈을 돌리는 ...
2019.12.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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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꽃길 찾는' 교육업계
인터넷 강의업체인 이투스교육은 뭄바이 등 인도 11개 도시에 한국형 ‘인강’ 모델을 진출시켰다. 인도공과대와 치의대 입학시험 등 입시에 대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012년에 첫 판매를 시작해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6년 13억원으로...
2018.03.2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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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업체' 교원·웅진이 정수기 사업하는 이유
학습지 ‘빨간펜’과 ‘구몬학습’으로 친숙한 교원그룹은 지난해 매출 1조3162억원의 90%를 이들 교육부문 사업에서 올렸다. 10년 만인 작년 12월 기자간담회에 모습을 드러낸 장평순 회장은 교원의 변화를 예고했다. &ldqu...
2018.02.2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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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업체 따뜻한 나눔 '눈길'…차길영 대표, 아이티에 스마트스쿨 IT 장비 기부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가 아이티에 스마트 교실 구축을 위한 IT장비를 기부해 화제다. 중남미 지역에 위치한 아이티는 세계 최빈국에 속하는 나라로 2010년의 대규모 지진 참사와 부패 정권으로 국민 대부분이 절대 빈곤에 시달리고 있는 나라다. 농업 이외에...
2017.12.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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