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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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지역인재 확대'…충청권 전학 간 초등생, 비수도권 중 가장 많아
지난해 초등학생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서울 강남구였다. 대구 수성구, 대전 유성구 등 ‘교육특구’로 불리는 지역도 초등학생 유입이 많았다. 수도권을 제외하면 충청권에서만 유일하게 초등학생이 늘어났다. 앞으로 의대 지역인재전형이 확대되면 지역으로의 이동이 더 많아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23일 종로학원이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62...
2024.06.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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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모 우등생' 경남…실탄 5000억 확보
경상남도가 정부의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국비를 확보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를 통해 지방 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도정 현안을 해결할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경상남도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산업, 교육·인력,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중앙부처 공모사업에서 68건이 선정돼 국비 5037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발표했다.김기영 기획...
2024.05.0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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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특구 조성 기대감에 교육주 일제히 '상승'
정부가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시안을 발표하자 교육주의 주가가 3일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교육 기업이 사업의 혜택을 누릴 것이란 기대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48분 기준 메가엠디는 전 거래일 대비 410원(17.1%) 오른 ...
2023.11.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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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경제자유구역·교육특구 지정으로 공무원 도시 오명 벗고 자족도시 성장"
세종은 2012년 출범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13개 정부 부처와 16개 국책 연구기관이 속속 들어섰다. 인구도 40만 명을 바라볼 만큼 채웠다. 산업단지가 속속 조성되고 교육 인프라도 확장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교육특구 지정을 받아 공무원 도시라는 오명...
2022.10.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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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학군의 역설…집값 비싼 양천·강남 초등생 줄었다
서울의 ‘교육지도’가 다시 그려지고 있다. 전통적인 ‘교육특구’로 불리던 강남구 대치동과 양천구 목동 지역의 집값이 크게 올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30~40대 가구가 이 지역으로 유입되지 못하면서다. 대신 신축 대단지 아파트가...
2020.01.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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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화관 등 교육시설 투자…지역 브랜드 가치 확 높이겠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사진)은 ‘교육’을 노원구의 강점으로 꼽는다. 노원구엔 총 94개의 초중고가 있다.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다. 오 구청장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계동 은행사거리를 중심으로 학원가가 조성돼 있고, 공교육을 보완...
2020.01.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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