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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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약 8년만에 인천~구마모토 재운항…주 3회 뜬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구마모토 노선 재운항을 맞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016년 4월 이후 8년 7개월 만에 인천~구마모토 노선 운항을 재개하며 오늘부터 주 3회 운항한다. 또 해당 노선의 높은 수...
2024.11.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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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구마모토 매일 운항…27년 만에 재개
대한항공은 일본 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11월 24일부터 인천발 일본 구마모토 노선에 매일 1회 운항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마모토 노선 운항 재개는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등으로 노선 운휴에 들어간 지 27년 만이다.대한항공의 인천~...
2024.10.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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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천~구마모토 운항 재개…8년 7개월만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구마모토 노선을 운항 재개한다고 12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11월 7일부터 인천~구마모토 노선을 주 3회로 운항 예정이다. 이는 2016년 4월에 운항을 중단한 이후 8년 7개월만의 재운항이다.인천~구마모토 항공편은 오전 10시 20분에 인천공항을...
2024.09.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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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日 2공장도 구마모토에 짓는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의 규슈 구마모토 1공장을 찾았다. 최대 10조원이 넘는 정부 보조금을 지급하는 만큼 고용과 투자의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목적에서다. TSMC는 1공장과 같은 구마모토 기쿠요마치 지...
2024.04.0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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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 또 쏜다" 반도체에 미친 日…한국선 꿈도 못 꿀 일 [김일규의 재팬워치]
일본 경제산업성이 최첨단 반도체 제조를 목표로 하는 라피더스에 연내 추가로 5900억엔(약 5조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처음으로 후공정 기술 개발에 500억엔 이상을 보조한다. ‘사무라이 반도체’의 부활에 사활을 걸었다는 분석이다.2일...
2024.04.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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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흥 노리는 日…韓 석·박사 입도선매
‘반도체 산업재건’을 내건 일본의 반도체 기업이 한국에서 석·박사급 인력 입도선매에 나섰다. 올해 말 본격적인 공장 가동을 앞두고 반도체 전문인력 ‘구인난’을 겪자 한국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분석된다.13일 산업계에 따르면 일본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 JASM은 국내 대학원생 대상 취업 정보 ...
2024.03.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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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日 구마모토현과 문화교류 재개
충청남도가 첫 자매결연 해외 지방자치단체인 일본 구마모토현과 ‘40년 우정’을 재확인했다. 도는 기업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지사가 가바시마 이쿠오 지사와 만나 자매결연 40주년 기념 로고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와 구마모토현은 1983년 1월 22일 자매결연을 하며 본격적인 교류·협력 물꼬를 텄다. 두 지방자치단체는 지...
2023.05.2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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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물·SOS' 일본 구마모토현 기록적 폭우…인명피해 50명 넘어
일본 규슈(九州) 구마모토(熊本)현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50명을 넘어섰다. 6일 NHK에 따르면 지난 4일 시작된 폭우로 지금까지 구마모토현에서 24명이 사망했고, 16명이 심폐정지 상태이며, 12명이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대원, 자위대 등은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구마모토현에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비구름대가 형성돼 4일 새벽...
2020.07.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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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토 기록적 폭우 인명피해 48명으로 늘어
사망 20명·심폐정지 14명·실종 14명…'쌀·물·SOS' 도움 요청 기록적인 폭우로 강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잇따랐던 일본 남부 규슈(九州) 구마모토(熊本)현에서 인명피해가 늘고 있다. 5일 ...
2020.07.0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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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구마모토현 '물폭탄'…20만명 대피
일본 남부 규슈지방 구마모토현 히토요시시 일대 건물이 지난 4일 물에 잠겨 있다. 이날 구마모토현에는 시간당 최고 100㎜가량의 폭우가 쏟아져 강물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일어났다. 5일 NHK는 이번 폭우로 40명 이상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당국은 구마모토현과 인근 가고시마현 두 곳에 거주하는 20만여 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AFP연합뉴스
2020.07.0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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