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선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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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사업만 키운 구광모, LG 몸값 160조원 불려
“온종일 들고 다니기에 너무 버거울 것 같네요.” 2021년 어느 날.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LG전자 애프터서비스(AS) 매니저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매니저들의 장비 가방이 그의 눈에 들어왔다. 어깨에 짊어져 보니 가방은 예상보다 묵직했다. 간담회는 자연스레 가방 무...
2023.06.3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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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사업만 키운 40대 총수…LG그룹 가치 150조 불렸다
말없고 농구 좋아하던 모범생 … 2018년 회장에 올라 트윈타워서 근무할 때 ‘소맥’ 말기도 … 동료들 “겸손하고 소탈” 만년 적자 휴대폰 사업 접고, 전기차 배터리 등에 ‘통큰 투자’“온종일 들고 다니기에 너무 버거울 것 같네요.” 2021년 어느 날. 구광모 LG그...
2023.06.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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