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교육회의
-
국가교육회의 '디지털 교육포럼'…"미래사회 변화 대응 방안 모색"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는 12일부터 16일까지 ‘디지털로 새로워지는 교육, 현안과 이슈를 논하다’를 주제로 디지털교육포럼을 연다고 11일 밝혔다.국가교육회의 디지털교육특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디지털 전환 사회에 대응하며, 미래사회 혁신을 주도하는 디지털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교육 주체의 참여 및 소통을 통해 국민이 공...
2021.07.11 17:14
-
"초·중등 교원 양성규모 관리"…교육부 혁신위원회, 개편 논의
교육부는 ‘교원양성체제 발전 방안 수립을 위한 교원양성체제 혁신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28일 첫 회의를 열었다. 혁신위는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을 비롯해 교육청, 교원양성기관, 교원단체, 교육대·사범대생, 학부모, 전문가 23명으로 구성됐다. 혁신위는 국가교육회의가 지난해 진행한 ‘미래 학교와 교육과정...
2021.05.30 18:01
-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교육부, 사범대 정원 줄여라"
교육정책과 관련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국가교육회의가 교육부에 사범대 정원을 줄일 것을 권고했다. 매년 2만여 명의 중등교사 자격 취득자가 배출되는데 교사 임용은 수천 명 수준이고 감축까지 예고돼 있어서다. 15일 국가교육회의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교원양성체계 발전방향 정책 집중 숙의 결과 및 권고안’을 발표했다. 권고안은 교육청, ...
2020.12.15 17:40
-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3기 출범…김진경 의장 연임
교수·교사 등 위촉위원 6명 신규선임…전문위·특별위 구성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가 3기 위원 구성을 마치고 출범한다. 국가교육회의는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3기 출범식 및 제15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
2020.02.20 10:19
-
국가교육회의 3기도 김진경 의장이 이끈다
대통령 직속 교육 자문기구인 국가교육회의 2기를 이끌었던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67·사진)이 3기에서도 수장 역할을 맡는다. 국가교육회의 3기는 김 의장을 중심으로 오는 21일 정식 출범한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김 의장은 국가교육회의 2기에 이어 ...
2020.02.18 14:14
-
김진경 "자사고 재평가, 국민설득 부족"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사진)이 올해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재지정 평가와 관련해 “의견이 다른 국민을 설득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국가교육회의는 대통령 직속 교육정책 자문기구다. 김 의장은 11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
2019.07.11 15:46
-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 담임조차 존재 모르던 '평범한 학생'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66)은 학창시절 지독히 ‘평범한 학생’이었다. 초·중·고교 12년간 단 한 번도 상을 받아보지 못했다. “개근상은커녕 정근상도 못 받았다”고 한다. 성적도 180명 중 60~...
2019.04.05 17:37
-
미래 고등교육의 발전 위한 공동합의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를 비롯한 고등교육 10개 단체 대표들이 20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2019년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 한 후 손을 모으며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귀옥 민주화를 위한전국교수협의회장, 송승철 전국국공립전문대학총장협의회장, 이기우...
2019.02.20 16:18
-
'2022 대입개편' 5대 쟁점, 17일 결론낸다
현재 중3 학생들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최종안이 17일 확정된다. 새 대입제도뿐 아니라 대학수학능력시험 과목구조, 학교생활기록부종합전형(학종) 공정성 제고 방안 등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그러나 공론화 과정에서 뚜렷한 결론이 나오지 않은 데다 이해당사자...
2018.08.16 17:12
-
교육부,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 17일 발표한다… 정시 확대비율 등 주목
올해 중3 학생들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최종안이 이번주 금요일에 공개된다. 교육부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방안과 고교교육 혁신방안을 오는 17일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가 지난해 8월 대입제도 개편을 한 차례 유예한 뒤 1년 만에 대입 개편방안을 확정한다. 교육부는 이날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의 전형 확대 여부와 수능 과목구조 개...
2018.08.13 15:34
-
대입개편 사실상 '현행유지'… 1년 헛심 쓴 교육부
국가교육회의의 2022학년도 대입개편 권고안은 사실상 ‘현행 유지’다. 대입에서 정시전형 비율을 확대하라고 권고하긴 했지만 구체적 기준과 방안을 제시하지 못해서다. “지난해 대입개편안 결정을 1년 유예한 뒤 돌고 돌아 결국 원점이냐&rd...
2018.08.07 18:25
-
국가교육회의 "2022학년도 대입 정시 비중 확대하라"
국가교육회의가 2022학년도 대입에서 정시 선발 비중을 현행(2019학년도 기준 23.8%)보다 확대하라고 교육부에 권고했다. 구체적인 전형 비율과 확대 방안은 제시하지 않았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국가교육회의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대입제도 개편 권고안’을 발표했다. 국가교육회의는 “현행보다 정시전형이...
2018.08.07 18:14
-
2022학년도 대입 정시비중 얼마나 늘까?… 45% 적용시 정시모집 6000명 ↑
2022학년도 대입개편 권고안 공개를 앞두고 정시전형 비율이 얼마나 늘어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론화 결과 ‘정시 수능위주전형 비중을 전체 모집인원의 45% 이상 확대’하는 내용의 1안이 유의미한 1위를 차지하지 못했지만 응답자의 82.7%가 ...
2018.08.05 17:35
-
'대입개편안 4개' 발표… 시한 두 달 남았는데 공론화 잘될까
김영란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사진 오른쪽)이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위한 공론화 시나리오를 네 가지로 정해 20일 발표했다. 시나리오 1안은 정시 전형 비율의 하한선을 규정했다. 모든 대학이 모든 학과에서 정시 수능전형으로 ...
2018.06.20 18:21
-
대입특위의 못 미더운 '행보'
“대단히 전문적인 문제여서 시민참여단이 짧은 시간 안에 판단하기 어렵다. 교육부에서 다시 신중하게 논의해 달라.”(김진경 대입제도 개편특별위원회 위원장) 국가교육회의 산하 대입제도 개편특별위원회는 31일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작업과 관련해 공...
2018.05.31 18:01
-
시한 3개월여 남기고 '미궁'에 빠진 대입개편안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을 짜는 역할을 맡은 국가교육회의 대입제도개편특별위원회가 “정시·수시전형 간 적정비율을 정해 전국적으로 권고하는 건 어렵다”고 난색을 보였다. 전형 간 적정비율은 교육부가 지난달 국가교육회의에 개편 시안을 ...
2018.05.17 18:16
-
"대입정책 원칙·방향 제시도 없이 여론에 따르겠다는 건 책임회피"
교육부가 국가교육회의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결정을 떠넘기고 공론화가 진행되는 데 대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학부모들이 비판하고 나섰다. 교육부가 자신들이 감당해야 할 일을 국민 여론에 떠넘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새로운교육체제수립을 위한 사회적교육위원회는 3일 정...
2018.05.03 18:42
-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3일부터 국민여론 수렴 절차
2022학년도 대학 입시제도 개편을 위한 국민 여론 수렴 절차가 시작된다.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국가교육회의는 이달 대전 광주 부산 서울을 돌며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국민제안 열린마당’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오는 8월까지 결론을 내야 하는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해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단체 관계자 등의 다양한 의견을...
2018.05.01 18:26
-
대입개편안 공론화위원장에 김영란
대학입시제도 개편을 위한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에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을 제안한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위촉됐다. 대통령직속 자문기구 국가교육회의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과정을 추진할 공론화위원회를...
2018.04.29 18:16
-
내달부터 '대입개편안' 의견수렴 한다지만…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을 정할 국가교육회의 산하 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회가 다음달부터 전국 각지에서 국민 의견을 듣는다. 학생, 교사, 학부모 등 직접 당사자별로 좌담회를 따로 개최해 의견을 듣겠다는 계획이지만 좌담회 참석자나 일정에 대한 세부계획은 추후 논의하...
2018.04.27 17:48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