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출신 6명 국가보안법위반 영장

치안본부는 12일 이기동씨 (23/외대1년 휴학)등 6명을 국가 보안법위반(이적단체 구성/반국가단체 고무찬양/이적표현물 제작배포)혐의로 구속영장을신청했다. *** 기업체 근로자들대상 의식화교육시켜 *** 서강대/성대/외대등 대학운동권 출신인 이들은 금년 4월 "민주 노동자 일동그룹"을 결성한뒤 경기도 안양과 군포에 2개의 자취방을 얻어 놓고 이곳을중심으로 ...

1989.09.12

안기부 전민련간부/문부식씨등 구속...국가보안법위반 혐의

국가안전기획부는 30일 전민련 국제협력국 간사 고현주씨(27)와 82년부산 미문화원방화 사건의 문부식씨(30), 전 고려대 총학생회장 김윤태씨(24. 사학 4)등 3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회합통신/이적표현물제작소지등)혐의로 구속했다. 안기부에 따르면 이들 3명은 지난 4월 반미자주화 운동을 연구해 이를 대중화시키고 반미자주화의식을 고취할 중심기구를 만들 목...

1989.07.31